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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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간소음 윗집' 쫓아가 10대들 흉기로 협박한 30대 항소심 감형
    층간소음에 항의한다며 흉기를 들고 윗집 거실까지 들어간 3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는 특수상해와 특수협박,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22일 새벽 0시쯤, 부모가 거주하는 충남 공주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층간소음에 항의하기 위해 집에 있던 흉기 2자루를 챙겨 윗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이어 현관문을 수차례 발로 차고, 윗집에 있던 15살 B군이 문을 열자 문틈 사
    2022-12-27
  • '제2의 빌라왕'..전세 세입자 피해 100억 원 추산
    수도권에 1,140여 채의 빌라와 오피스텔 등을 사들인 뒤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 김 모 씨와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갭투자를 통해 인천 미추홀구 등지에 빌라와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하던 27살 송 모 씨가 지난 12일 숨져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 씨는 등록임대사업자였지만 임대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송 씨가 보유한 주택 가운데 HUG
    2022-12-27
  • 양양 폐기물 소각장 화재 산불로 번져..0.25ha 태워
    강원 양양의 한 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새벽 0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의 한 환경자원센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길은 주변 산림으로 옮겨붙었고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170여 명과 장비 41대가 투입된 끝에 새벽 2시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산림 0.25ha가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산불은 거의 진압됐지만 창고 안에 폐기물이 많아 대응 1단계를 유지하며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양을 비롯해 강원
    2022-12-27
  • '국정 농단' 최서원 6년 만에 임시 석방.."척추 수술"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형집행정지로 임시 석방됐습니다. 지난 2016년 11월 검찰에 구속된 지 6년여 만입니다. 청주지검은 지난 26일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최 씨가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한데 대해 형 집행을 1개월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척추 수술 필요성이 인정돼 형집행정지를 결정했다"며 "치료하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장소를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씨는 이날 밤 9시 반쯤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모자를 뒤집어쓴 채 휠체어
    2022-12-27
  •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이태원 참사' 관련 구속 피의자 6명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소홀하고, 참사 발생 뒤 부적절하게 대처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구속됐습니다. 핼러윈 축제 안전조치 부서 책임자인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 A씨도 함께 구속됐습니다. 서울서울지법 김유미 영장전담 판사는 지난 26일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핼러윈 축제는 주최자가 없는 행사여서 지방자치단체는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김 판사는 주최자가 없더라도 대규모
    2022-12-27
  • 현산 붕괴..반복되는 안전사고에 '허탈'
    【 앵커멘트 】 KBC가 연말을 맞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새해 벽두부터 전 국민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긴 대형 참사인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입니다. 인재였던 만큼 악몽이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텐데요. 참사를 막기 위한 법안들은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고, 책임 있는 원청 업체에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칠 우려가 커 보입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월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도중 건물이 무
    2022-12-26
  • 광주·전남 1,673명 확진..'폭설' 영향 소폭 감소
    폭설의 영향으로 지난 휴일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6일) 0시 기준 광주에서 730명, 전남에서 942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1,67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주 하루 평균 5천 명 대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번 주말과 휴일엔 폭설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2022-12-26
  • 광주 중부경찰서 신설 속도..오는 2027년 개청 목표
    지역 치안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여섯 번째 경찰서 신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올해 광주 중부경찰서 토지 매입 계약금으로 10억 원을 집행했으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경찰서 토지 보상비 30억 원이 최종 포함됐습니다. 총 사업비 495억 원이 투입되는 광주 중부경찰서는 첨단3지구 내 만 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며, 개청 목표는 오는 2027년입니다.
    2022-12-26
  • 여수시청 직원들, 희망나눔캠페인 790만 원 성금 기탁
    여수시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KBC에 기탁했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KBC 동부본부를 찾아, 2023희망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직원들이 모은 성금 79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022-12-26
  • 광주 구립어린이집 집단 장염환자 늘어..현재 13명
    광주 구립어린이집 집단 장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오늘(26) 해당 구립어린이집에서 미열이 있는 원생 1명이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장염 증상을 보인 원생은 모두 13명으로 늘었고 11명이 장염 확진, 나머지 2명은 미열과 설사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염 증상을 보인 원생의 나이대는 모두 2살~4살이며 집단 장염의 원인을 밝히는 역학조사 결과는 다음 달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12-26
  • 광주·전남, 내년도 예산 증액..'역점·미래 사업' 추진 탄력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내년도 국비예산을 각각 3조 3천억 원, 8조 6천억 원씩 확보했습니다. 역점 추진 사업과 미래 먹거리 사업 등이 대거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가 확보한 내년도 국비 예산은 모두 3조 3,081억 원, 올해 대비 926억 원 증가했습니다. 무엇보다 광주시의 주력 사업인 AI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용역 사업비와 AI 영재고 등 인재 양성을 위한 예산이 대폭 반영된 게 성과로 꼽힙니다. ▶ 인터뷰 : 강기정 / 광주광역시
    2022-12-26
  • '긴박했던 추격전' 불법체류 마약상 해경에 붙잡혀
    【 앵커멘트 】 광주 전남 지역에 마약을 유통하던 불법체류 외국인 선원들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수사망이 좁혀오는 것을 눈치챈 용의자가 도주하면서 한밤중에 추격전이 펼쳐졌는데, 자동차 블랙박스와 경찰 보디캠에 긴박했던 검거 순간이 생생하게 잡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6일 밤, 목포 산정동의 한 도로. 검은 차량이 속도를 내며 도주하는 순간 해경이 차량 문을 붙잡고 매달립니다. 또 다른 해경이 검은 차량을 앞질러 길을 막자 용의자가 차를 버리고 달아납니다. 눈 깜짝할 새 포위망을 빠져나가려는
    2022-12-26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폭설 피해 신속하게 복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폭설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6) 대설·한파 피해상황 보고회의를 열고, 제설이 완료됐더라도 교량과 고갯길 등의 잔설 정리를 비롯해 도로 노면의 작은 구멍을 신속히 긴급 보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피해를 입은 입은 농·축·수산어가에 대해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응급복구를 지원하고, 피해조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12-26
  • 광주·전남 곳곳 폭설 여파..안전사고, 복구작업 잇따라
    【 앵커멘트 】 눈은 멈췄지만 광주·전남 곳곳에서 빙판길로 인한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로 곳곳에는 포트홀이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고 폭설 피해 지역의 복구작업은 더딥니다. 오늘 첫 소식,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얼어붙은 도로에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광주 빛고을대로에서 발생한 이 빙판길 미끄럼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쳤고 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하남대로와 임방울대로 등 광주 주요도로에서 빙판길 사고가 30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복구 작업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2022-12-26
  • 전남교육청, 물 절약 방안 각급 학교에 전파
    전남도교육청이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물 절약 방안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전파했습니다. 이 방안에는 물 절약 관련 교육과 홍보문 게시 및 방송, 절수 시설·설비, 빗물 또는 지하수 저류조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쉬는 시간이나 조회·종례 시간을 활용한 방송 교육과 생활 속 물 절약 가이드라인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학교 자체 물 절약 홍보를 위한 공모전 개최, 학생자치회 주관 홍보 캠페인 등도 권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뭄이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 저류조와 지하수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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