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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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날 부산 도심에 나타난 120㎏ 동물의 정체는?
    추석날 밤 부산 도심에 120㎏가량인 거대한 멧돼지가 나타나 주택가를 휩쓴 뒤 차량을 들이받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0시 50분께 부산 사하구 도시철도 신평역 근처에서 멧돼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몸무게 120㎏가량인 멧돼지 1마리가 건물 1층 안경점에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순 뒤 오후 11시 55분께 1.3㎞가량 떨어진 대한제강 앞 도로에서 차량을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러는 사이 인근 주민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025-10-08
  • 사라지는 인문사회학...4년간 서울에서 330개 통폐합
    최근 4년간 서울 소재 대학에서 통폐합된 인문·사회 계열 관련 학과만 300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소재 대학에서 통폐합된 인문·사회 계열 학과는 총 330개였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에는 87개, 2023년 53개, 2024년 90개, 2025년 100개의 인문·사회 계열 학과가 통폐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문·사회계열 학과 중 가장 많이 통
    2025-10-08
  • 지난해 영아 돌연사 47명..."폭신한 침구류 질식 위험"
    돌 이전에 갑자기 숨진 아기가 지난해 4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아돌연사증후군 사망자는 47명으로 전체 영아 사망 원인의 8.3%를 차지했습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만 1세 미만 아기가 예상치 못하게 숨졌으나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상당수가 수면 중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안전한 수면 환경 조성하면 영아 돌연사를 완벽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질식으로 추정되는 사망은 줄일 수 있다고
    2025-10-08
  • 군산서 차량 4중 추돌 사고…6명 부상
    지난 7일 오후 4시 37분쯤 전북 군산시 대야면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포터에 타고 있던 2명과 쏘나타 운전자 1명이 목 부위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3명 역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08
  • 약국 백신 접종 허용 논의 불붙나..."공중보건 강화 위해"
    공중보건 강화를 위해 약국에서도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정연 교수는 한국임상약학회지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넥스트 팬데믹(차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약사의 백신 접종을 허용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겪으며 접종 지연, 백신 기피, 의료 인력 부족 등 위기가 반복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약사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 대안 인력으로 고려되지 않았으며, 현행 약사법과 감염병예방법은 약사 역할을 백신의 보관과 분배, 상담
    2025-10-08
  • 연휴 엿새째 일부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6시간50분
    추석 연휴 엿새째인 8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가 비교적 원활하지만, 귀경길과 나들이에 나선 차량으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요금소간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50분, 목포·울산 5시간 50분, 대구 4시간 4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8분입니다. 반대로 서울요금소에서 각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강릉 3시간 50분, 목포 3시간 49분, 광주 3
    2025-10-08
  • '해양 사고 최다' 전남, 22년 노후 소방정 단 1척
    전국에서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전남에 노후 소방정이 한 척밖에 없어 신규 소방정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해상사고의 70% 가까이를 차지하는 어선사고가 전남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있지만, 여수에 22년된 소방정 '전남705호' 단 한 척만 보유하고 있고 그마저도 지난해 311일간 고장으로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해난사고가 더 자주 발생하는 서해안에는 선박 화재 발생시 전혀 손을 쓸 수없는 상황이어서 신규 소방정 도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2025-10-08
  • "재력가라며 결혼하자더니..." 12억 가로챈 40대
    재력가 행세를 하며 결혼할 것처럼 접근해 12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 B씨에게 자신을 유력 사업가라고 소개하며 환심을 산 뒤 결혼할 것처럼 속여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8억 5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씨 명의의 신용카드 4억 90
    2025-10-08
  • 군사기밀 담긴 문서를 책상에 그대로?...군 장성들 적발
    한미 연합훈련 관련 군사기밀이 담긴 문서를 책상 위에 올려놓은 채 퇴근한 군 장성 등이 군 내부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 감사관실은 지난 4월 육·해·공군본부 및 해병대사령부를 대상으로 2025년 국방분야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감사 결과 비밀문서·암호장비 관리 부실로 육군본부 6명, 해군본부 3명, 공군본부 5명, 해병대사령부 3명 등 17명이 적발돼 '경고' 조치를 받았습
    2025-10-08
  • 휴게소 주차장 넘어 산비탈로 추락...70대 운전자 등 2명 병원 이송
    7일 오후 1시 27분쯤 전남 구례 시암재 휴게소에서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주차장 울타리를 넘어 산비탈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소방당국에 의해 신속히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는 산비탈 중간의 수풀에 걸리며 완전히 추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다행히 두 명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이 주차 과정에서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07
  • 백혈병도 이겨냈는데…'차우차우' 개그맨 정세협, 41세 별세
    강아지 캐릭터 '차우차우'로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정세협이 지난 6일 밤 4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7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사인은) 백혈병과는 관련이 없고, 심장마비가 원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022년 한 유튜브에 출연해 5년간 백혈병으로 투병했으나 골수이식 후 완치됐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고인은 지난주까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했고, 지난달 고(故) 전유성의 노제에도 참석하는 등 최근 활발히 활동해
    2025-10-07
  • 여수 묘도대교 앞 200t 준설선 침수… 해경 '신속 대응'
    여수시 묘도대교 인근 해상에서 200톤급 펌프준설선이 침수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7일) 오전 8시 10분쯤 묘도대교 인근 해상에서 장기 정박 중이던 준설선에 해수가 유입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방수와 배수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당시 선박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5-10-07
  • 해루질하다 갯벌 고립 가족 7명 구조
    전남 신안의 한 갯벌에 고립된 일가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추석 당일(6일) 저녁 7시 13분쯤 신안군 증도면 한 갯벌에서 손으로 어패류를 잡다가 고립된 일가족 7명을 30분 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일가족은 빗줄기 속에 어두워져 길을 잃었고, 건강에 이상 없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갯벌에 들어갈 때는 기상 상황과 물때를 확인하고 안전 장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5-10-07
  • 너도 나도 '웰니스 관광'...순천시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
    【 앵커멘트 】 전국 지자체들이 치유와 회복에 방점을 둔 '웰니스 관광 산업'에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잠시 들르는 게 아니라 머무르는 곳을 만들겠다는 게 목표인데, 순천시도 도시 전체를 체류형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달맞이 명소 광양 구봉산. 중마권 도심과 광양만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전남도가 구봉산 일원 207만㎡ 부지를 민간자본 3,700억 원을 들여 '도심 속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
    2025-10-07
  • 원산지 표시 위반...오프라인 넘어 온라인까지 확산
    【 앵커멘트 】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소비자를 속이는 사례가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배달앱 같은 통신판매에서 원산지 위반 적발 사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온라인으로 떡을 판매하는 업체의 냉동창고. 창고에 있는 원재료 중 고구마 앙금의 원산지가 중국으로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국내산으로 버젓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도 '생과일 모찌'의 팥이 국내산이라고 표시돼 있지만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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