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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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동 참사 재판부, 원청에 관대한 판결" 국감서 질타
    광주 학동 참사 심리를 맡은 법원이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책임자들에게 관대한 판결을 내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14일) 대전고법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학동 참사 재판장이 엄벌을 약속했는데 실제 결과는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등 원청에 관대했다"며 "전형적인 '유전무죄 무전유죄' 판결이라는 비판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영구 광주지방법원장은 "현재 항소된 상태"라며 "담당 재판부가 법률과 직업적 양심에 따라 판단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2022-10-14
  • 행안부장관, 사고 '한화·금호' 안전점검 제외 논란
    정부합동점검단에 이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사고를 낸 여수산단 대기업들을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오는 19일 유독가스 누출사고 낸 한화솔루션TDI나 금호석유화학이 아닌 별 문제가 없는 GS칼텍스를 상대로 안전점검에 나서면서 보여주기식 점검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TDI와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인명피해가 우려됐던 유독가스 누출사고를 내고도 현재 별다른 처벌없이 공장가동을 이어오면서 환경부가 봐주기 조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22-10-14
  •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논의 급물살..상시 개방 '기대'
    【 앵커멘트 】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 습니다. 광주 시민들에게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다는 무등산 정상이 지역민들에게 돌아올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가 열린 지난 7일. 3년 만에 개방한 무등산 정상을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무등산 정상이 이르면 내년 첫 날부터 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국방부는 지난 1966년부터 무등산 정상에 주둔해온 방공포대의 신속한 이전과 정상 상시 개방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 싱크 :
    2022-10-14
  • 순천시, "잔디 심겠다" 1km 도로 폐쇄..주민들 '반발'
    순천시가 정원박람회장 녹지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일부 강변도로를 폐쇄하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1일 오후 6시부터 정원박람회장으로 이어지는 잔디길을 깔겠다며 4차선 강변도로 1km 구간을 폐쇄하자, 주민 40명은 시가 편의를 무시한 채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며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19억 원을 투자해 강변도로 1km를 잔디길로 조성해, 내년 4월부터 7개월 동안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 이음길로 이용한 뒤 원상복구할 예정입니다.
    2022-10-14
  • 청소업체 노조위원장 금품수수 의혹..경찰 조사
    경찰이 광주의 한 청소 용역 위탁업체 노조위원장이 환경미화원들의 보직을 옮겨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20년 7월 광주 남구의 한 청소 용역 위탁업체의 환경 노조위원장 47살 A씨가 환경미화원 3명에게 청소차 운전직으로 보직을 변경해주겠다며 5백만 원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노조위원장과 고소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14
  • 검찰, 전 여수상의 회장 골프장 압수수색.."횡령 혐의"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의 횡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 전 회장 소유 골프장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4) 박 전 회장이 소유한 보성 골프장과 자택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내로 들여온 와인 리스트와 여수상의 관련 자료 등을 압수하고 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박 전 회장은 통장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직원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10억 원을 빼돌리고, 임기 중에 상의 예산으로 와인 1천468병, 1억 6천790만 원어치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2-10-14
  • 장마도 못 이긴 '가뭄'..가정 제한 급수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이 가뭄 위기 경보 최고치인 '심각' 단계에 진입한 지 벌써 두 달째입니다. 가을과 겨울에는 강수량이 더 줄어들 경우 가정용수의 제한 급수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입니다. 메마른 바위 사이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현재 주암댐의 저수율은 약 38%. 지난 태풍과 장마 영향으로 저수량이 다소 늘긴 했지만, 아직도 예년의 60% 수준입니다. ▶ 스탠딩 : 조윤정 - "예년
    2022-10-14
  • 사설 업체가 만든 문제 그대로 출제한 고교 교사
    【 앵커멘트 】 중간고사를 앞두고 학원에서 나눠 준 문제가 그대로 학교 시험에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청이 조사를 벌인 결과 담당 교사가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문제를 변형 없이 출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른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시험이 끝난 뒤 인근 학원 자료가 2학년 시험에 그대로 출제됐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독서' 과목 시험 26문제 가운데 13개가 학원에서 나눠준 문제와 똑같았던 겁니다. 광주시교육청이
    2022-10-14
  • 검찰, 박용하 전 여수상의 회장 골프장 압수수색.."10억 원대 횡령 혐의"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의 횡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 전 회장 소유 골프장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4일) 오전 박 전 회장이 소유한 보성 골프장과 자택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내로 들여온 와인 리스트와 여수상의 관련 자료 등을 압수하고 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박 전 회장은 통장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직원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10억 원을 빼돌리고, 임기 중에 상의 예산으로 와인 1,468병과 1억 6,790만 원 어치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2022-10-14
  •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공약 1호 무산..광양세무서 신설 불발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의 민생공약 1호인 광양세무서 신설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국세청이 내년 4월 개청을 목표로 신설작업을 진행하던 광양, 거제, 하남 등 3곳의 세무서 조직신설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정부조직 축소 기조에 따라 앞으로도 세무서 신설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세무서 신설은 정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온 민생공약 1호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정 시장은 당선 직후부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광양세무서 유치에 힘을 쏟았습니다. 광양시는 "정부 조직을
    2022-10-14
  • 해남 조립식 주택서 불..아들이 방화?
    전남 해남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4일) 낮 1시 40분쯤 해산군 화산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집주인인 60대 A씨 부부는 화재 당시 집 안에 머물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들은 아들 B씨와 함께 밭일을 하고 있었는데, B씨가 잠시 집에 들어갔다 나온 뒤 불이 시작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화재 이후 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던 B씨는 집 인근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B씨가 집에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
    2022-10-14
  • 순천시가 4차선 강변도로를 폐쇄하자 주민들이 보인 반응은?
    순천시가 정원박람회장 녹지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일부 강변도로를 폐쇄하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장으로 이어지는 잔디길을 깔겠다며 지난 11일 오후 6시를 기해 4차선 강변도로 1km 구간을 전격 폐쇄했습니다. 순천시는 19억 원을 들여 강변도로 1km를 잔디길로 조성해, 내년 4월부터 7개월 동안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 이음길로 이용하고 내년 말 원상복구할 계획입니다. 이에 주민 40명은 편의를 무시한 채 시가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공무원들과 5시간 동안 대치를 하며 철회를 주장했습니
    2022-10-14
  • 이상민 행안부장관도 '사고 발생' 한화·금호 안전점검 외면
    정부합동점검단에 이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여수산단 안전점검에 나서면서 사고를 낸 대기업들을 제외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는 19일 여수국가산단 GS칼텍스를 방문해 안전 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가스·소방·시설·전기·공용 파이트랙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정작 최근 유독가스 누출사고 낸 한화솔루션TDI와 금호석유화학은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13일 정부합동점검단에 이어 이 장관도 최근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2022-10-14
  • 6년간 징계 받은 법원 공무원 172명.."조직 기강 확립 필요"
    최근 6년간 범죄나 비위로 징계를 받은 법원 공무원이 17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받은 '법원 공무원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172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35명, 2018년 30명, 2019년 38명, 2020년 28년, 2021년 22명, 올해 19명 등 해마다 평균 28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수원지법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지법·서울중앙지법 각각 14명, 대
    2022-10-14
  • 화장실서 출산한 뒤 아기 방치한 20대 집행유예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광주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홀로 아기를 출산한 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인지하고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에서 A씨는 자신의 보호조치 불이행으로 인해 아기가 사망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A씨가 병원에서 출산을 했거나 분만 직후 영아를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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