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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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 살해 뒤 3개월 방치한 일당...'강도살인죄 적용'
    돈을 요구하며 50대 여성을 마구 때려 살해하고 3개월 동안 시신을 방치한 일당에게 검찰이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는 살인죄로 송치된 사건을 보완수사한 뒤 5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에게 강도살인, 감금, 특수상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고 어제(1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심리적 지배 상태에 둔 피해자에게 돈을 요구하다가 살해한 것을 확인하고 혐의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10-02
  • "귀성길 교통사고 조심"...추석 전날 교통사고 환자 1.4배
    대규모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에는 교통사고 발생 역시 늘어나면서 환자 수가 평소 대비 최대 1.4배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교통사고 응급실 손상 환자 심층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일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일평균 교통사고 환자는 96.3명으로 평상시 75.9명에 비해 1.3배 많았습니다. 특히, 추석 하루 전날 환자는 108.2명으로, 평상시의 1.4배에 이르렀습니다. 추석 연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오후 2시와 오후
    2025-10-02
  • 서울 서초구 기대수명 90.11세...경북 영덕군 77.12세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이르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치는 실정입니다. 이같은 '수명 격차'는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근본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까지 내몰렸고, 이는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2일 국회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확인됩니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
    2025-10-02
  • 가뭄 해갈된 강릉서 기부받은 생수로 중고거래 '눈총'
    최악의 가뭄으로 재난사태까지 선포됐던 강원 강릉에서 기부받은 생수를 중고로 되파는 사례가 잇따라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중고 거래사이트에는 최근 들어 기부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생수를 판매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서 강릉시는 2차례에 걸쳐 전 시민에게 생수를 배부했습니다. 가뭄이 심각하던 지난달 중순 아파트 주민 1인당 2ℓ 6병 묶음 3개씩을, 아파트를 제외한 시민에게는 1인당 2ℓ 6병 묶음 2개씩을 각각 나눠줬습니다. 앞서 1차 배부에서도 1인당 2ℓ 6병 묶음을 배부했습니다. 이후에도 사회복지시설과 병
    2025-10-02
  • '불법정치자금' 권성동·한학자 구속적부심 기각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로 구속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법원에 석방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최진숙 차승환 최해일 부장판사)는 권 의원과 한 총재의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한 뒤 이들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피의자 심문 결과와 사건 기록에 의하면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구치소에서 수용 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날 심사에서 권 의원 측은 수사의 핵심 단서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 진술
    2025-10-02
  • 폐가서 성인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경기도 하남의 폐가에서 성인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사망자 가운데 1명의 지인으로부터 "지인이 온라인상에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오후 2시 28분쯤 하남시 천현동의 한 폐가 안에서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3명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30대와 40대 남성 2명과 50대 여성 1명으로, 이들 사이의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2025-10-01
  • 완도 다목적 친환경 정화선 '청정12호' 취항
    완도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와 적조 등 해양 오염 방제를 위해 쓰일 다목적 친환경 정화 운반선이 취항했습니다. '청정 12호'로 명명된 친환경 정화선은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된 12톤, 적재 중량 30톤 규모로 크레인과 부속선을 갖춰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정 12호'의 선명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군의 '청정'과 완도군 12개 읍면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2025-10-01
  • 출장비로 온누리상품권 구매한 북구의회 15명 혐의 없음
    해외 출장 경비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한 혐의로 입건 전 조사를 받았던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이 법적 처벌을 받지 않게 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북구의회 의원 12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3명 등 총 15명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했지만 관련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해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비 약 4,000여만 원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뒤 여행사 대금 결제에 사용하고, 상품권 구매 과정에서 발생한 할인 차액 400여만 원을 바로 반납하지 않아 사적유용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있었
    2025-10-01
  • 충장22문화사업단, 2025 충장취타대 발대식 가져
    광주 충장로 일대에서 활동하는 전통 취타대인 충장취타대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대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충장22 문화사업단이 주관한 충장취타대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은 제22회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취타대 행진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장취타대는 청년 단원 모집과 시민 참여형 활동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연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5-10-01
  •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 앵커멘트 】 추석에 각지에서 친척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가정도 있는 반면 무관심 속에 긴 연휴를 버텨야 하는 취약계층도 있는데요. 취약계층에게 명절음식과 선물로 따스함을 전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복지관 건물 안이 어르신들로 북적입니다. 내부에 자리가 없자 출입문 밖에까지도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 싱크 : 복지관 관계자 - "100번이요 100번 100번 어르신~" 추석을 앞두고 동구청과 관계 기관이 독거노인이나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2025-10-01
  • 광주 북구, '추석 명절 상생 장터' 개장
    광주 북구가 추석을 맞아 북구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 상생 장터'를 열었습니다. 상생 장터에서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해 소상공인의 판로 구축을 돕고 배추김치와 사과, 배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열린 상생장터는 카드와 현금뿐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사용도 가능해 주민들의 알뜰한 장보기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2025-10-01
  • 전남도 12일까지 추석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대책 추진
    내일(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보다 긴 추석 연휴에 여객선 이용객은 38%, 차량은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여객선 6척을 추가 투입해 250회를 운항하는 등 총 452회를 증회한 5,510회를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파가 몰리는 선박 접안시설과 여객선터미널 편의시설 등의 관리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방역도 중점 관리할 계획입니다.
    2025-10-01
  • 국정원, '간첩 혐의' 前 노조간부들 무죄에 유감 표명
    국가정보원이 간첩 혐의로 기소됐던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 전직 간부 2명이 최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국정원은 1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수사를 담당한 일원으로서 대법원 판결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죄가 확정된 당사자에게 유감과 위로의 뜻을 전달했으며, 내부적으로 필요한 조치들을 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주권 시대에 부합하는 업무 수행으로 한 사람의 국민도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업무에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민
    2025-10-01
  • 광주고용청·광주시 2025 빛고을 JOB 페스티벌 개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와 공동으로 '2025 빛고을 잡(JOB)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빛고을 잡 페스티벌은 취업이 어려운 청년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고 침체된 우리 지역 고용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 주력 산업인 모빌리티, 문화콘텐츠, 사회서비스, 인공지능, 광산업 에너지 등 5개 업종을 테마로 100개 기업이 참여해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개인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취업 컨설팅을 운영했습니다.
    2025-10-01
  • 제주항공 참사 피해 키운 국토부 공무원 8명 입건
    공항 시설 허가와 안전 검사를 소홀히 한 과실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를 키운 국토교통부 전현직 공무원이 추가로 입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국토교통부 전직 공무원 1명과 현직 공무원 7명 등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무안공항 개항 당시 19번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구조물 형태 방위각 시설이 설치될 수 있게 허가해 주고, 안전검사 업무도 소홀히 한 과실로 항공 참사의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입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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