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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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잇는 전남 교육' 글로벌 거점 문 열었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 교육을 세계 무대로 넓히기 위한 글로벌 교육 거점 센터가 미국 앨라배마주에 설립됐습니다. 글로컬 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국제교류, K-컬쳐 확산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미국 현지에서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라남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가 미국 트로이 대학에 문을 열었습니다. 현판식과 함께 열린 개소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관계자들과 트로이 대학의 잭 호킨슨 총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 김대중 / 전라남
    2025-08-31
  • 주암호 14년 만에 조류경보…수질 관리 비상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식수원인 주암호에 14년 만에 조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당국은 수돗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며 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뜨거운 햇볕 아래 초록빛 물결이 일렁입니다. 녹조 청정지역으로 여겨졌던 주암호에 최근 남조류가 번식하며 색이 변했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 여러 지역에 상수도원인 주암호에는 지난 21일 '관심 단계' 조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2011년 이후 14년 만입니다. 관심 단계는 두 차례 연속 조사에서 남조류 세포
    2025-08-31
  • 경남 적조 확산…남해·하동 양식어류 36만 6천마리 폐사
    적조 특보가 내려진 경남 해역에서 양식어류 폐사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26일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남해군, 하동군 양식장 28곳에서 넙치·숭어·감성돔·농어·참돔 등 양식어류 36만 6천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 양식장 17곳에서 31만 3천 마리, 하동군 양식장 11곳에서 5만 3천 마리의 폐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상 가두리 양식장 뿐만아니라 바닷물을 끌어와 어류를 키우는 육상양식장에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
    2025-08-31
  • 대구 구암동 다세대주택 화재, 모녀 2명 사망
    31일 오전 7시 25분쯤 대구 북구 구암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과 20대 딸이 숨졌으며, 20대 아들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한, 연기를 마신 이웃 주민 3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2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35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화재 당시 2층에는 모녀와 아들만 있었으며, 3층에 사는 주민이 신고해 구조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2025-08-31
  • '이 가격이 원가라고?' 의심이 맞았네...허위할인율 수천 번, 과징금 수십 억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소비자를 상대로 7천500개에 달하는 상품에 허위 할인율을 표기했다가 수십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로 중국계 쇼핑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 측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0억 9천300만 원을 부과키로 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계열사로 사이버몰에 입점한 오션스카이와 MICTW는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한국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며 7천500여 차례 거짓·과장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전에 한 번도
    2025-08-31
  • 전남 고흥 해상서 어선 침수…어부 2명 구조
    전남 고흥에서 어부 2명이 탄 어선이 조업 중에 침수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31일 오전 7시 3분쯤, 전남 고흥군 용당리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침수됐다고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하고,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침수된 어선에 타고 있던 어부 2명은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의 연료밸브를 차단하고, 연료통을 수거하는 등 해양오염 방제조치를 실시했습니다. 구조된 어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도 조사중입니다.
    2025-08-31
  • 전남대 김장호 교수 창업기업, 세계 최고 권위 뷰티 어워즈 1위 수상
    전남대학교 교수 창업기업이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31일 전남대에 따르면 융합바이오시스템 기계공학과 김장호 교수가 설립한 ㈜나노바이오시스템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2025 북미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에서 스킨·바디케어 부문에서 국내 최초 1위에 올랐습니다. 북미 코스모프로프 어워즈는 해마다 전세계 110여 개국, 1,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로 나노바이오시스템은 미국, 호주, 이탈리아 등 글로벌 기업들과 치열하게 경쟁해
    2025-08-31
  • 5·18정신 알리고 기후위기 배우는 광주 학생들, 덴마크·아이슬란드로
    광주 학생들이 북유럽에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며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5.18정신을 알리는 기회도 갖습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31일부터 9월 8일까지 6박 9일 일정으로 덴마크와 아이슬란드에서 '생태전환 글로벌 리더 국제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교육청의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체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교류에는 광주지역 고등학생 16명이 참여해
    2025-08-31
  • '입안 가득 달달!!' 영암 무화과축제 9월 5일 개막
    영암 무화과축제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영암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입안 가득 달달! 신나는 무화과 파티!'를 구호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암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를 맛보고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집니다. 축제장에는 관상용 무화과 화분들이 곳곳에 비치돼 관광객들을 무화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무화과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선한 영암 무화과와 무화과 라떼, 곤약젤리, 잼, 굿즈 등 영암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대행사로 무화과 그림 그리기 대회와 무화과 가요제가 열립니다. 놀거리로는 △
    2025-08-31
  • 전남도 9월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77만여 마리
    전남도가 9월 한 달간 모든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합니다. 구제역 백신 접종은 지난 3월에 접종한 백신 항체가 소실되는 시기에 맞춰 추진하며, 접종 대상은 전남지역 소·염소 77만여 마리입니다. 전남도는 철저한 백신접종을 위해 자체 사업비 2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소 10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 농가의 접종을 지원합니다. 접종지원반은 수의사와 포획 전문인력으로 115개 반 240명을 편성해 운영합니다. 또한 접종 4주 후인 10월부터 농가를 무작위로 선정해 백신 항체양성률 검사
    2025-08-31
  • SRF 발전사업 법인, 영광군 상대로 민사 소송 패소 판결
    폐기물 연료(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을 추진하던 영광열병합발전주식회사가 영광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는 영광열병합발전이 전남 영광군과 김준성 전 군수를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영광열병합발전은 2016년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2020년 7월 사업 허가를 신청했지만, 군의회 결의와 반대 여론, 환경오염 우려 등을 이유로 영광군은 허가를 불허했습니다. 영광군은 인허가 검토 과정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환경부의 방
    2025-08-31
  • “BJ 협박 뒤 숨진 30대 여성, 법원 유족에 1천500만 원 배상”
    유명 인터넷 방송인(BJ)에게 사생활 폭로 협박을 받은 뒤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30대 여성의 유가족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청구액보다 훨씬 낮은 1천500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6부는 A씨(사망 당시 33세) 유족이 BJ B씨(41)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B씨의 명예훼손 등 범행으로 망인이 정신적 손해를 입은 점은 인정했지만,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범행과 사망 사이 인과관계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족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손해배상
    2025-08-31
  • BTS 정국 자택 침입…팬 관심에 이어지는 멤버들 '수난사'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BTS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지난 27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11일 정국의 전역 직후, 용산구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한국에 전역한 정국을 보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국은 2023년 12월 BTS 지민과 함께 육군에 입대해 1년 6개월간 경기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한 뒤 만기 전역했습니다. BTS를 향한
    2025-08-31
  • 홈플러스 15개 점포 순차 폐점…11월 5곳 먼저 문 닫아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전국 15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폐점합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11월 16일부터 수원 원천점, 대구 동촌점, 부산 장림점, 울산 북구점, 인천 계산점 등 5개 점포가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점포는 임대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폐점이 결정됐으며, 나머지 10개 점포는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폐점 점포는 연간 8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고 있었으며, 회사 측은 회생 절차와 연말 영업 차질을 고려해 폐점 결정을 내렸습니다. 홈플러스는 5개 점포 폐점을 앞두고 직영 직
    2025-08-31
  • 약초 절도범인 줄…60대, 차량으로 등산객 넘어뜨려 벌금형
    춘천에서 60대 임야 소유주 A씨가 등산객들을 약초 절도범으로 오인하고 승용차로 접근해 등산객들을 배수로로 넘어뜨린 사건에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3년 6월 춘천시 임도에서 자신이 소유한 임야 입구 쪽으로 B씨와 C씨가 다가오자 승용차로 B씨 일행을 빠른 속도로 몰았습니다. 이에 놀란 B씨 등은 임도 옆 배수로 쪽으로 넘어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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