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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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앞바다서 비브리오 패혈증균 올해 첫 검출
    울산 앞바다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 진하해수욕장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확인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수온이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5∼10월에 활발히 증식합니다. 오염된 어패류를 충분히 익히지 않은 채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를 바닷물에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025-08-30
  • 북한, 농장결산분배법 채택..."생산 의욕 높인다"
    북한 입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가 농민들의 생산 의욕을 높이도록 농업개혁 관련 입법에 나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상무회의를 개최하고, 농장결산분배법 등의 법률안을 채택했다고 30일 보도했습니다. 농장결산분배법에는 노동 일수 평가와 결산 분배를 개선해 농장의 물질 기술적 토대를 강화하고 농장원들을 생산 의욕을 높인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북한은 2012년 6월 28일 농업개혁 조치로 '분조관리제 하의 포전담당책임제'를 도입했습니다. 농민 10∼15명으로 짜인 협동농장 말단 단위인 '분조
    2025-08-30
  • 보험금 500만 원 타려 후진 차에 '셀프상해'...벌금 1,200만 원
    후진하는 자동차 뒷바퀴에 고의로 발을 들이밀어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받은 보험금의 2배가 넘는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최지연 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지난 12일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10월 서울 종로구의 한 골목에서 후진 중인 승용차 운전석 뒷바퀴에 오른쪽 발을 집어넣은 뒤 차에 치인 것처럼 연기하며 보험금 5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승용차가 직진할 때
    2025-08-30
  • 신호 위반 적발되자 난폭운전 한 오토바이 운전자 벌금 300만 원
    신호를 위반했다가 적발되자 경찰 추격을 뿌리치려 중앙선과 보도를 침범하고 역주행을 하는 등 난폭운전을 했음이 명백한데도 난폭운전이 아니라는 주장을 편 배달원이 처벌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2)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25일 원주에서 신호를 위반해 배달 오토바이를 몰다가 경찰관에게 적발돼 정차 요구를 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달아났습니다. A씨는 7회에 걸쳐 중앙선을 침범하고,
    2025-08-30
  • 통조림 훔치다 직원 다치게 한 상습절도범, 강도죄로 철창행
    절도죄로 복역 후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절도를 일삼다가 가게 직원의 팔을 강하게 뿌리쳐 다치게 한 70대가 강력범죄자가 되어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강도치상과 절도죄로 기소된 A(70)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강릉시 한 식료품 판매장에서 통조림을 가방에 넣어 훔치려다 이를 목격한 직원 B씨가 팔을 붙잡고 계산 여부를 묻자 팔을 뿌리치고 달아나고, 재차 B씨가 붙잡자 여러 차례 강하게
    2025-08-30
  • 밀폐공간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측정 장비 지급 의무화
    전남 순천에서 노동자 3명이 탱크 안에 들어갔다가 유해가스 중독으로 숨진 것과 관련, 정부가 밀폐공간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장비 지급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고, 앞으로는 사업주가 작업 전에 반드시 장비를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순천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 레미콘 공장에서 간이탱크 청소를 하던 노동자 3명이 유해가스 중독으로 숨졌습니다. 당시 탱크 내부에는 이산화탄소와 황화수소 농도
    2025-08-29
  • [대담] 전남문화재단 김은영 대표 '수묵은 새로운 K-콘텐츠'
    【 앵커멘트 】 올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새로운 K- 콘텐츠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묵비엔날레를 총괄하고 있는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를 강민지 아나운서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Q1. 이번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어떤 특징과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A. 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20개국 83명의 작가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시 장소로 그 해남이 추가돼 해남·진도·목포에서 전시가 준비되고 있고요.
    2025-08-29
  • 전시관으로 변신한 체육관...대작으로 수묵의 미래 제시
    【 앵커멘트 】 수묵의 뿌리인 해남과 줄기를 형성한 진도가 수묵의 과거와 현대적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면 목포에선 수묵 예술의 국제적 확산을 꾀하는 수묵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실내체육관이 처음으로 전시관으로 변신해 기발하고 독창적인 대형 수묵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 형이상학적 형태의 조형물과 풍경을 연상시키는 무빙 작품.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그림. 하나같이 수묵과는 거리
    2025-08-29
  • 해남·진도서 수묵의 과거를 만난다...수묵화에 매료
    【 앵커멘트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수묵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 여행입니다. 수묵의 과거를 만나려면 해남과 진도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해남에서는 조선시대 수묵의 정수를 느끼고, 진도에서 근현대 수묵화의 거장 5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말을 매어두고 휴식을 취하는 관리와 강에서 말을 씻기는 마부.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 진본이 321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 싱크 : 장모창 / 학예연구사 - "1704년에
    2025-08-29
  • '문명의 이웃들'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 앵커멘트 】 전통의 재해석과 재료의 확장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2025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늘 성대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수묵의 전통적 가치부터 현대 기술을 접목한 미래의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서양 미술 일색의 현대 예술계에 한국적 미의 가치를 알릴 비엔날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25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대륙 중심의 문명 서사를 벗어나 바다로 이어진 문화 간 교류와 확장에 주목했습니다.
    2025-08-29
  • "48cm 장침으로 불치병도 고쳐"...무면허 침 시술한 70대 징역형
    한의사 면허 없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침 시술을 행한 7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29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70대 A씨에 대해 징역 2년 4개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2천240만원을 추징했습니다. 또 A씨 일을 도우며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B씨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4년간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을 돌아
    2025-08-29
  • '바이든-날리면' MBC 기자들 3년 만에 불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의 2022년 9월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자막 논란 등을 보도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던 MBC 기자들이 불송치됐습니다. 29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기자 등 MBC 측 10명과 박홍근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총 12명이 증거 불충분 등 사유로 지난 18일 불송치됐습니다.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논란 이후 약 3년 만입니다. 앞서 MBC는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9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당시 미 대통령 주최로
    2025-08-29
  • "오세훈을 떨어뜨려 죽이겠다" 살해 협박글 올린 20대 체포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화성동탄경찰서는 29일 오후 5시 55분쯤 협박 혐의로 20대 A씨를 화성시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순경 준비생 갤러리 등 여러 갤러리에 오 시장을 향한 살해 협박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게시글에는 '오 시장을 서부간선도로에서 떨어뜨려 죽이겠다', '그러게 누가 서부간선도로 X같이 만들래'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최초 신고를 받은 대구경찰청의 공조 요청을 통해 서
    2025-08-29
  • '세계 유일 수묵 대제전'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묵을 주제로 올해 4회째 펼쳐지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29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13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홍보대사 배우 김규리, 국내외 참여 작가, 문화예술계 인사, 전남도민 등 1천여 명이 함께하며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행사는 비엔날레의 비전과 주제를 담은 영상 상영으로 웅장하게 시작했으며, 김소라 명인의 타악 연주, 정가 소리, 박기량 무용, 풍류대장 최예림의 가야금 보컬 퍼포먼스가 이어져 전통과 현
    2025-08-29
  • 전남 초중고 70개교서 역사왜곡 의심도서 169권 비치
    역사 왜곡이 의심되는 도서를 비치한 전남도내 학교가 70개교 169권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11일부터 27일까지 도내 공공도서관을 제외한 83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역사 왜곡(의심)도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리박스쿨과 역사왜곡 논란이 됐던 도서를 비치한 학교는 18개교 45권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친일 잔재·역사 왜곡(의심) 도서도 추가로 나타나 전수조사에서 확인된 총규모는 도내 70개 학교 32종 169권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기존 논란 도서는 각 학교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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