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낸 남편이 구속되지 않도록 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무면허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남편이 구속되지 않도록 검사에게 청탁을 하고 피해자와 합의를 해주겠다며 피의자 부인으로부터 9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38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899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거점 예방접종 센터가 조선대병원에 설치됩니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계획에 따르면, 접종은 다음 달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시작해 조선대병원 등 권역별 거점 예방접종 센터에서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에는 백신을 배송해 자체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1분기에는 요양병원과 요양 시설 입원환자와 입소자, 종사자, 또 종합병원 등의 보건의료인과 역학조사관 등 코로나19 1차
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광주지역 쉼터가 2곳에 불과하고 정원도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최근 5년간 광역시도별 학대 피해아동 쉼터 운영 현황'에 따르면, 광주지역 쉼터는 2곳에 정원도 1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고 전남은 9곳에 52명이었습니다. 양 의원은 전국적으로 400명 남짓에 불과한 정원을 대폭 늘리고 최대 9개월로 돼 있는 쉼터에 머무를 수 있는 기간도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이 미래 의료 실현을 위한 새 병원 건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남대병원은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새병원건립추진단을 발족하고 병원 신축 부지와 규모, 스마트 의료 체계 구성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사회 의견수렴을 위해 학계와 정치ㆍ법조ㆍ언론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도 운영해, 오는 2023년까지 예비타당성 평가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의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 시설인 '북구행복어울림센터'가 착공됐습니다. 광주 북구행복어울림센터는 9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전남대 옆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3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3백억 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기반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TCS 국제학교들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TCS에이스 국제학교와 광주TCS 국제학교가 학원법의 적용을 받는 평생교육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관할 교육청에 등록을 하지 않았다며 광주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시교육청이 유사한 비인가 교육시설들을 찾아내 추가 고발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강진군도 전 군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전남 기초자치단체는 강진을 포함해 여수와 순천, 해남, 영암, 고흥, 목포와 나주, 장성, 구례 등 10곳으로 늘었습니다.
시가 21억 원 상당의 중국산 담배를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어선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27일) 저녁 7시 반쯤 신안군 재원도 인근 해상에 미식별 선박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해상 검문검색을 통해 갑판과 어창 등에 시가 21억 원 상당의 중국산 담배 천여 박스가 숨겨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이 선박에 타고 있던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밀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시작된 눈은 오후에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29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 전남 북부 내륙 15cm 이상, 나머지 지역은 3에서 10cm입니다. 흑산도와 홍도 등 서해 도서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의 돌풍급 강풍이 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
【 앵커멘트 】 kbc 탐사보도 이어가겠습니다. 양육 기관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들은 만 18살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사회 적응에 실패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의 병'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의지할 곳 없이 사회로 내몰린 탓입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가 이들을 만나 자립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22살 박지애 씨는 양육시설에서 나온 4년 전 이맘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 앵커멘트 】 이번 광주 TCS국제학교발 집단 감염 사태는 방역당국이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주일 전에 백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집단으로 교육을 받아온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서 백 명이 넘는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건물입니다. 지난 20일 어린 학생들 100여 명이 모여있다는 신고가 광주 북구청에 접수됐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100여
【 앵커멘트 】 100 명이 넘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의 TCS국제학교는 수년째 폐쇄적인 합숙 생활을 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최대 11명이 한 방에서 생활했는데, 외출도 제한돼 좁은 방에서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등 감염에 무방비로 노출됐습니다. 어린아이들이 격리치료시설로 이송되는 교회 앞에선 시민들의 분노가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 TCS국제학교에서 무더기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학생과 교
【 앵커멘트 】 kbc 탐사보도 이어가겠습니다. 양육 기관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사회 적응에 실패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의 병'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의지할 곳 없이 사회로 내몰린 탓입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가 이들을 만나 자립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22살 박지애 씨는 양육시설에서 나온 4년 전 이맘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고
【 앵커멘트 】 이번 광주 TCS국제학교발 집단 감염 사태는 방역당국이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주일 전에 백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집단으로 교육을 받아온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서 100 명이 넘는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건물입니다. 지난 20일 어린 학생들 백여 명이 모여있다는 신고가 광주 북구청에 접수됐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100여
【 앵커멘트 】 100 명이 넘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의 TCS 국제학교는 수년째 폐쇄적인 합숙생활을 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최대 11명이 한 방에서 생활했는데, 외출도 제한돼 좁은 방에서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등 감염에 무방비로 노출됐습니다. 어린아이들이 격리치료시설로 이송되는 교회 앞에선 시민들의 분노가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 TCS 국제학교에서 무더기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학생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