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동단체가 근로기준법 등 이른바 전태일 3법 입법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금남로 전일빌딩 앞에서 근로기준법과 노조법 개정,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 등 전태일 3법을 쟁취해 노동기본권을 지켜내자고 결의했습니다. 또 노조법 개정 발의안에 직장내 쟁의행위 금지와 단협 기한 연장 등 노동 개악이 포함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현직 경찰의 기강 해이 문제에 대해 의원들의 집중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광주 2순환도로 비리 의혹을 재수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8월 광주의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현직 경찰서장이 술판을 벌이고, 여성 아르바이트생들을 성추행했단 의혹의 사건. 여야 할 것 없이 의원들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경찰의 기강 해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싱크 : 양기대 / 더불어민주당
1.("맞아도 되나"..사망자 속출에 불안 증폭) 오늘 23일 영암에 사는 50대 여성과 여수의 70대 노인이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숨졌다는 신고로 광주·전남 백신 관련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2.(해경, 한밤중 갯벌 고립 어민들 구해) 강풍이 몰아친 어젯밤 신안 해상에서는 해경 구조대원들이 헬기를 동원해 갯벌에 고립된 어민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이들은 건강 상태를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광주 중학생 코로나 확진..600여 명 검사)
【 앵커멘트 】 어제(22) 하루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 발생하면서 40여 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들 확진자가 일주일 넘게 병원과 학교 등의 시설을 오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지역 신규 확진자 6명 중 지역감염자는 모두 4명입니다. 모두 장성 요양병원 입원 중에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79번의 접촉자로 가족 관계입니다. 이 중 한 명은 지난 14일부터 확진 판정을
【 앵커멘트 】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해경 구조대원들이 어민들을 헬기로 끌어올립니다. 어제 22일 저녁 신안 해상에 조업을 나갔다가 갯벌에 고립된 어민들을 구조하는 모습인데요, 밤 시간에 강풍마저 몰아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해경의 신속한 구조가 귀중한 인명을 구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해경 구조대원들이 로프를 잡고 헬기에서 뛰어내립니다. 헬기 아래는 갯벌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어선이 구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갯벌로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람이 서른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23) 영암에 사는 50대 여성과 여수의 70대 노인이 예방접종을 한 뒤 숨졌다고 신고해 광주·전남 백신 관련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예방접종을 한 뒤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자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된 낮 한 시. 지난주 건물 밖까지 늘어섰던 긴 줄을 오늘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독감백신을 맞은 뒤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중학교는 전 학년의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입니다. 학생들이 임시로 설치된 이동식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체 채취를 마친 학생들은 즉시 집으로 돌려보내집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보건소
22일 광주에서 전남 179번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아직까지 지역 감염 사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22일 장성의 한 요양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된 전남 179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4명과 해외 입국자 2명 등 모두 6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 509번 확진자는 중학생으로, 방역당국은 같은 학교 학생 547명과 교직원 59명에 대해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립대가 장흥, 보성, 강진군과 평생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지역 수요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장흥군, 보성군, 강진군과 사업 발굴,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도립대는 지난해 전남 7개 지자체와 평생직업교육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 3개 지자체와 추가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화장실에서 낳은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20대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 2월 광주 남구의 한 PC방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스스로 보호할 능력이 없는 아기를 살해했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아기 아버지와 같이 양육할 수 없는 상황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환경부의 댐관리 조사위원회가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방향으로 확대, 개편됩니다. 환경부는 기존 댐관리 조사위원회를 '댐하류 수해원인 조사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문기관 조사용역을 통해 홍수 피해 원인 전반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 정부와 지자체 추천 전문가뿐 아니라 피해 지역 대표들을 조사협의회에 참여시켜 용역 전 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환경부의 기존 댐 조사위원회는 지난 8월 초 수해의 원인으로 지목된 댐 관리 적정성을 조사하기
흉기로 공무원을 폭행하고 반성문을 쓰라고 협박한 강진군 체육회장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5시쯤 강진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군 스포츠산업단장 5급 A 씨를 수차례 폭행한 뒤 협박해 반성문 등을 작성하게 한 혐의로 군 체육회장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는 축구대회 뒤 군수 격려 만찬 일정을 자신과 협의하지 않고 정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다른 공무원도 B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도 제기돼 여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도심 공원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지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5월 10일 광주 남구의 한 공원에서 일용직 노동을 함께 하며 알고 지내던 56살 A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사소한 시비 끝에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한 점, 술로 인한 재범 우려가 있는 점, 우발적 살인을 인정하고 뉘우치는 모습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멸종위기종 철새인 흑두루미가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을 나기 위해 순천만에 찾아왔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보다 닷새 늦은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순천만 갯벌에서 흑두루미 3마리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안정적인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불빛 차단용 울타리 설치, 먹이주기 등 철새 지킴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