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3돌 한글날을 맞아 광주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광여고는 지난 7일 학생회 주관으로 한글날 계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광산중은 오는 11일까지 '한글이 나르샤'라는 주제로 한글날 주간 행사를 하고 있고, 서강고는 4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한글 역사 전시회, 삼행시 만들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양시가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도약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올해로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광양시는 올해를 광양경제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30만 자족도시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실현을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풍요와 번영의 도시, 사람 살기 좋은 청정도시 광양을 만들어 시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부실공사에 대한 책임규명 및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영광군번영회와 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 등 영광 주민들은 부실공사가 드러난 한빛원전 3,4호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확한 진상 조사를 통한 책임자 처벌 및 안전대책 마련을 주장했습니다. 또 영광군과 지역 정치권도 추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성 검증 등을 촉구했습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부대창설 7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랑스러운 부대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공군 1전비는 관계기관과 지역시민 등 2백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70주년 부대창설 기념식을 열고 감사패 전달 및 유공 표창을 시상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결의했습니다.
외유성 출장으로 논란을 일으킨 광주 북구의회 의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은 앞서 통영시의회 방문 목적으로 출장을 신청했다가 관광지만 방문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당내 윤리심판원과 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징계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산구의회가 오는 26일부터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 현황 점검을 이유로 호주 출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남해화학에서 해고된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고용승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남해화학 비정규직조합은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해화학이 하청업체를 교체하면서 고용승계를 보장하지 않는 바람에 민주노총 소속 26명이 집단해고됐다며 원청인 남해화학에 사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해화학은 정당한 입찰을 거쳐서 업체를 선정해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웃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5시 25분쯤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집에 침입해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33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돈을 훔치기 위해 이웃집에 침입했다 비명소리에 놀라 곧바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시가 오는 16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개최합니다. 목포시는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취업특강과 기업채용설명회, 현장 면접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0여개 회사가 참여해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모집 직종은 생산직과 사무직, 현장직,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와 조리사 등입니다.
지역 축제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함평나비축제가 전국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18~2019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함평나비축제가 전국에서 방문객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축제 가운데 순천만갈대축제가 3위를 차지했고, 곡성세계장미축제가 4위, 담양대나무축제가 17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정부에 특별재난구역 지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기자회견을 열고 가을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전남 농민들의 생계가 어려워졌지만 정부의 대책은 긴급성도, 특별성도 없어 우려스럽다며 국가적 차원의 특별조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전남은 최근 발생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논과 밭 5천여 헥타르가 물에 잠기는 등 100억여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장성군이 '내장산국립공원'이란 명칭을 '내장산백암산국립공원'으로 바꾸는 의견을 놓고 설문조사를 시작합니다. 장성군은 내장산국립공원 명칭 변경을 추진하기위해 이번주부터 각 읍과 면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주민들에게 찬성과 반대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환경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내장산국립공원은 장성과 정읍, 순창에 걸쳐 있으며 전체 면적 82㎢의 절반 정도인 35㎢가 장성에 속해 있습니다.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오늘(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기온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게 출발하면서 쌀쌀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 다시 오르면서 광주의 낮기온 22도, 영광과 무안 21도, 순천 24도로 어제보다 4도 이상 높은 21~24도의 분포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지역 모두 '보통' 수준 나타내겠고,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한국노총 건설노조가 민주노총에 고공농성 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는 어제(7) 광주시 임동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민주노총의 타워크레인 점거로 공사가 중단돼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민주노총이 농성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3천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달 19일부터 지역민 우선 고용을 요구하며 공사 현장에 있는 타워크레인을 점거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충남 보령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여전히 남하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전라남도는 잇단 태풍으로 소독 효과가 사라졌을 것으로 보고, 원점에서 다시 대대적인 방역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충남 보령의 돼지농가는 정밀 분석 결과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사육 수를 보유한 최대 단지로 발생할 경우 방역축 붕괴와 전국 전파를 의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