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이 백운산에서 올무에 걸려 폐사한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반달가슴곰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지만 광양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올무 등 위험 요소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 광양 백운산에서는 최근 위치 추적기를 부착한 반달가슴곰 수컷 한 마리가 올무에 걸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차기 경찰청장으로 전남 출신인 민갑룡 경찰청 차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암 출신인 민 차장은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과 서울경찰청 차장,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장 등을 지낸 '기획통'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출신 경찰청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김세옥 청장 이후 20년 만입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한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에 대한 경찰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지난주 이 당선인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친 광주지방경찰청은 이 당선인과 비서 이 모 씨, 전 민주당 광주시당 조직국장 유 모 씨에 대한 수사 결과를 이르면 다음주쯤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지난 1월 불법 확보된 신규당원 명부를 이용해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한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에 대한 경찰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지난주 이 당선인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친 광주지방경찰청은 이 당선인과 비서 이 모 씨, 전 민주당 광주시당 조직국장 유 모 씨에 대한 수사 결과를 이르면 다음주쯤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지난 1월 불법 확보된 신규당원 명부를 이용해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버스킹 공연에 시티투어가 접목된 여수시의 관광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수시티투어버스킹은 운행 첫해인 지난해 평균 탑승률 98%, 탑승 인원 천500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탑승률 100%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수낭만버스는 관광객들이 2층 버스를 타고 여수밤바다와 야경를 배경으로 뮤지컬과 버스킹을 2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입니다.
시민단체가 북한 기차 여행을 추진합니다. '기차 타고 신의주 가즈아' 추진위원회는 시민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목포에서 신의주로 가는 평화철도 여행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평화철도 여행뿐 아니라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 여론이 높아지자 경찰이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출근을 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운전대를 잡는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불시에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점심식사 때 반주를 하고도 운전하는 대낮 음주운전도 빈번하다며, 주야간 구분 없는 게릴라식 일제 음주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북한 어린이 돕기에 나섭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남북경제협력발전협의회와 북한 어린이 돕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대북 인도적 화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조성된 후원금과 후원품을 이용해 북한 어린이 영양제와 소독약 지원, 영유아 복지원 사업과 고구마 지원사업 등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때리고, 차량을 부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1일 광주시 월곡동의 한 도로에서 전 여자친구인 41살 박 모 씨의 차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고, 다음날 박씨를 찾아가 폭행한 혐의로 42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박 씨가 헤어지자며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에 강제노역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변호인단은 오는 21일 미쓰비시 중공업 주주총회를 앞두고 강제 노역에 대한 사과와 책임이행을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재판이 길어지며 피해자들이 고령이 됐다며, 미쓰비시가 하루빨리 강제 노역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에 강제노역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변호인단은 오는 21일 미쓰비시 중공업 주주총회를 앞두고 강제 노역에 대한 사과와 책임이행을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재판이 길어지며 피해자들이 고령이 됐다며, 미쓰비시가 하루빨리 강제 노역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치원 지하실에서 불이 났지만, 등원시간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광주시 매곡동의 한 유치원 지하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실에 있던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양 세풍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세풍산단 내 8만 2천여 제곱미터 부지를 매입해 외국인 투자기업에 50년 동안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양 세풍산단에는 바이오 화학과 정밀기계 등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가 조성됩니다.
광양 세풍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세풍산단 내 8만 2천여 제곱미터 부지를 매입해 외국인 투자기업에 50년 동안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양 세풍산단에는 바이오 화학과 정밀기계 등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가 조성됩니다.
멸종 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이 불법 사냥 도구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은 14일 오전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에서 올무에 걸려 죽은 다섯 살짜리 수컷 반달가슴곰 KM-55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반달가슴곰이 미처 수거하지 못한 불법 올무에 걸려 폐사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