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산업재해..예견된 인재였다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사고난 작업장은 안전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고, 관리자는 작업 매뉴얼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마디로 예견된 인재였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에서 제품 검수 작업을 담당하던 55살 이 모씨. 이 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쯤 타이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크게 다쳤고, 병원에 후송된 뒤 2주 만에 숨졌습니다. 당시 컨베이어 벨트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