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의 책임을 물어 해양경찰이 61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해체됐습니다. 수사기능이 대폭 축소된 채 현장 중심으로 재편돼 신설된 국민안전처에 편입됐는데, 개편 첫 날 분위기는 뒤숭숭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정부조직업 개정안이 시행되는 어제(19일)부로 해양경찰은 국민안전처 산하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됐습니다. 1953년 내무부 소속 해양경찰대로 출범한 해경은 1996년 해수부 산하 외청으로 확대된 후 61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그동안 4국 체체였던 해경은
남> 다음 소식입니다. 내년부터는 쌀 시장이 전면 개방되면서 밥쌀용 쌀 수입 의무가 없어지는데요.. 여> 그런데 정부가 내년에도 밥쌀용 쌀 수입 예산으로 7백억 원을 책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쌀값 폭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밥쌀용 쌀 수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쌀 시장 개방을 미루는 대가로 우리 정부는 그동안 일정량의 밥쌀용 쌀을 의무적으로 수입해왔지만 내년에 쌀
1.(前 경찰 총책)..4백억대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무려 4백억 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보이스피싱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사이버수사 업무를 담당했던 전 경찰 간부가 조직의 총책이었고 광고모델과 전 프로야구선수, 조폭 등이 가담했습니다. 2.()(진화하는 피싱 사기)..피해자 속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피싱 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에서 핸드폰 스미싱 사기 그리고 가짜 사이트로 정보를 빼가는 파밍에 이르기까지 사기인줄 모르고 당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보육원에 살면서 담도폐쇄증을 앓던 네 살 어린이가 뇌사판정을 받은 동갑내기의 간 기증을 받아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간 이식 수술을 받은지 꼭 일주일이 된 네살 가온이. 어른도 이겨내기 힘든 큰 수술을 했지만 사회복지사와 함께 무균실에서 씩씩하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 품을 떠나 보육원에서 자라온 가온이의 상황을 생각하면 꾹 참고 있는 게 더욱 안스럽습니다. 인터뷰-김혁주
앞서 보도해 드린 대로 보이스피싱 등 각종 피싱 사기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납치됐다거나 사고를 당했다며 돈을 보내라고 하는 고전 수법에서 관공서나 금융기관을 사칭하고 다양한 피싱 방식을 결합하는 등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 등장한 피싱 사기 수법,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싱크-보이스피싱 실제음성(올해 3월) 야 울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봐. 얘기해 얘기해봐. 울지 말
나주시가 내년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하기 위해 관련 예산 10억 8천만 원을 증액 편성해 내년도 본 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시*군 가운데 전체 고등학교 무상급식이 시행된 곳은 광양시에 이어 나주시가 두 번쨉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내년 2월 8일 열립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년 2월 8일 서울 올림픽 체육관에서 전국대의원대회, 즉 전당대회를 열기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선 박지원, 박주선, 김동철 의원이 당 대표에, 주승용 의원이 최고위원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진도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70대 노부부가 8일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방안에서 혈흔이 발견됨에따라 범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대구를 마지막으로 사라진 남편의 행방을 쫓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행방불명된 73살 황 모씨와 부인인 62살 박 모씨 부부가 살던 진도의 시골집입니다. 다리가 불편했던 부인 박씨가 쓰던 휠체어만 덩그러니 마당에 놓여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행방이 묘연해진 황씨 부부는
지난 15일 10명의 사상자가 난 담양 펜션 화재와 관련해 업주 부부 등이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화재에 취약한 불법 건물을 짓고 국유지를 무단 사용한 혐의로 부인, 아들과 함께 경찰서에 출두한 펜션 주인인 광주 한 기초의회 최 모 의원은 펜션의 실제 운영자가 부인이며 문제의 바비큐장이 불법 건물인지 뒤늦게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펜션 화재와 관련해 공무원들의 관리감독 부실 등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광주지역 간담회를 열고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구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광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민사회단체, 지역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광주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구축과 내년 U대회 성공 개최에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대통합위는 광주 방문에 이어 다음달에는 대전과 서울, 인천 지역에서 시민사회 주요현안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피해액이 4백억 원대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보이스피싱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피해자만 수 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사이버수사 업무를 담당했던 전 경찰 간부가 조직의 총책이었는데요 이미 해외 도피중이어서 인터폴에 국제 공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4월, 48살 정 모 씨는 저축은행 직원이라고 밝힌 한 남성으로부터 싼 이자로 대출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년 3월이면 광주에서 서울을 한 시간 반만에 주파하는 호남고속철이 개통됩니다. 오늘 낙도의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시승행사가 열렸는데, 빠른 속도에 승차감까지 좋다는 평가가 쏟아지면서 반나절 생활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시승을 앞둔 학생들의 표정에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자리를 잡자마자, 이곳저곳을 만지고 둘러보기 바쁩니다. 친구들과 함께 기념 사진도 찍고, 빠르게 스쳐가는 창 밖 풍경도 카메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