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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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순천·고흥 "여객기 참사 희생자 지원 최선"
    전남 동부권 지자체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1일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에 연고를 둔 희생자 8명의 장례 절차 등을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법률적인 문제도 시장이 재난본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 또한 "관내 희생자 5명에 대한 장례와 앰뷸런스 제공, 분향소 설치 등 가용한 모든 부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수새마을회와 시 관계 공무원 등 45명으로 꾸려진 자원봉사단을 꾸려 무안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
    2024-12-31
  • 무안공항 폐쇄 무기한 연장되나..로컬라이저 파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1일 국토교통부는 무안공항 활주로 폐쇄 기간을 우선 내년 1월 7일 새벽 5시까지 일주일 연장한 뒤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초 무안공항 폐쇄 기한은 오는 1일 새벽 5시까지였습니다. 재개장 여부는 추후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폐쇄 기간 연장은 현장의 기체 잔해 수습 등이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항공기 착륙에 필수적인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이 사고로 완전히 파손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컬라이저는
    2024-12-31
  • 고흥군,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평가 '최우수상’
    전남 고흥군이 전라남도 주관 '농수산식품 수출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습니다. 31일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 실적과 증가율, 지원사업 운영, 기관장의 관심도, 홍보 실적을 평가한 결과 고흥군이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흥군은 2년 연속 1억 달러 이상의 농수산물 수출을 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흥군은 그동안 중국과 베트남에서 유자와 김을 중심으로 판촉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해외 판로를 더욱 넓히
    2024-12-31
  • 尹측 "수사권 없는 데서 청구한 영장 발부는 불법 무효"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법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청구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놀랍고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31일 변호인단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후 입장문을 내고 "수사권이 없는 수사기관에서 청구해 발부된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은 법을 위반해 불법 무효"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변호인단은 "본안 재판이 예상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아닌 서부지방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은 원칙과 전례에 반하는 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서 수사 권한 문제
    2024-12-31
  •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 장례 절차 시작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31일 오전 광주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 참사 희생자 빈소가 처음으로 차려졌습니다.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신원이 확인된 또 다른 희생자 3명도 가족에게 인도돼 빈소를 차렸거나 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이틀이 지나며 현장 수습ㆍ수색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시신 인도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희생자 179명 중 174명에 대한 신원이 파악됐고, 남은 5명 희생자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유전자 정보(DNA) 대조 작업 등이
    2024-12-31
  • 국가어항 해남 어란진항 정비공사 4년여 만에 완공
    국가어항인 해남 어란진항 정비공사가 착공 4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어란진항은 1989년 방파제, 물양장, 선양장 등 기본시설이 마련됐으나, 시설이 비좁고 노후화돼, 만호해역에서 물김 생산이 활발해지면서 늘어나는 어선들의 접안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에 따라 2020년 6월부터 시설물 정비와 부족한 접안시설 확충을 위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총사업비 약 259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125m와 동방파호안 144m를 늘여 이상기후 시 어선을 보호하고, 물양장 246m와 부잔교 2기
    2024-12-31
  • 여순사건실무위원회, 희생자·유족 사실조사 5천 건 심의 완료
    여수·순천10·19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실무위원회가 올해 목표인 사실조사 연 누계 5천 건 심의를 완료했습니다. 실무위원회는 심사를 통과한 1,033건은 공적증빙 첨부사건 563건, 보증인 보증서 첨부 사건 등 470건입니다. 개인별 심사의견서를 작성해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희생자 및 유족 심의·결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실무위원회는 30일 회의에서 탄핵 시국이라는 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순사건특별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여순사건의 실질적
    2024-12-31
  • 美교통안전위·보잉 조사팀, 제주항공 참사 원인 규명 착수
    미국 정부·기체 제조사 조사팀이 우리 정부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조사에 나섰습니다. 31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소속 전문가 2명과 미국 보잉 관계자 2명은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 참사 현장에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전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곧바로 현장 인근으로 이동해 대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들과 합동 수사를 합니다. 국제민간항공협약상 항공기 사고 조사는 사고가 발생한 국
    2024-12-31
  •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 합동분향소 추가 운영
    전라남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기존 정부합동분향소와 전남도 합동분향소 운영에 이어 무안국제공항에 합동분향소를 추가 운영합니다. 이번 조치는 무안국제공항에 피해자들의 영정사진과 위패를 안치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를 마련해야 한다는 사고 피해자 유가족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한 결과입니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 합동분향소는 공항 1층 2번 게이트 정면에 마련되며,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유가족들과 일반 시민들이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 8명을 2교대로 배치해 지원합니다. 또한 유가족과 분향객의
    2024-12-31
  • 낙뢰환자 살린 응급의사 "만반의 준비 갖췄는데..무너져 내려"
    낙뢰를 맞은 고교 교사를 기적적으로 살린 응급의학과 의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세상을 떠난 희생자와 동료 의사와 그 가족을 추모했습니다. 조용수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30일 자신의 SNS에 "요청 즉시 DMAT(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하고 속속 응급실로 모여 중환자를 받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는데 한 명도 이송 오지 못하였다, 단 한 명도 이송 오지 못하였다"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조 교수는 "병원으로 꼭 돌아와야 할 사람도 결국 돌아오지 못하였다. 무너져 내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이번
    2024-12-31
  • 참사 당일 한강 '불꽃쇼' 벌인 업체, 유람선 운항 6개월 금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일 서울시의 자제 요청에도 '한강 불꽃 쇼'를 강행한 업체가 6개월간 한강 유람선 운항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30일 서울시는 입장문을 내고 "한강 유람선 불꽃 쇼를 강행한 현대해양레져에 강력한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는 참사 당일인 29일 오후 2시 40분쯤 현대해양레져에 당일 저녁 예정돼 있던 행사를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객기 사고와 관련한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달라는 차원에서입니다. 하지만 이 업체는 이미 예약된 건이라 취소가 어렵다며 오후 6시 30분쯤 불꽃 크
    2024-12-31
  • 제주항공 사망자 신원 확인 5명 남아.."오늘 재감식"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 중 174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31일 수습 당국에 따르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망자 중 신원 미확인자는 5명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신원 미확인 희생자들과 가족에게서 채취한 DNA가 불일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과수는 DNA 감식을 다시 실시하고 이르면 이날까지 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수습 당국은 앞서 지문감식을 통해 사망자 147명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여객기가 전소되면서 사망자들의 시신 훼손이 커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당국은 사망자
    2024-12-31
  • '김밥 200인분·커피 200잔 선결제'..새해엔 유족에 떡국 나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들에게 위로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가 사고 다음 날인 3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안 셰프는 직접 만든 김밥 200인분을 유족들에게 나누며 위로를 전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지역에서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안 셰프는 이번 참사가 "다 우리 가족들과 연결돼 있다"며 "음식으로라도 봉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셰프는 새해 첫날인 1일에는 떡국을 만들어 유족들을 찾을 예정
    2024-12-31
  • 희생자 신원 확인 계속..90구 오늘 유족에 인도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 작업이 밤사이에도 계속됐습니다. 신원 확인에 이어 검시 절차까지 끝난 희생자들은 오늘 유족들에게 인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어젯밤 8시 기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 가운데 164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미성년자를 비롯해 지문 채취가 어려운 10여 명은 DNA를 채취해 가족과 대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무안국제공항 격납고에 임시 안치된 시신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절차도 거쳤습니다. 신원이 확
    2024-12-31
  • 고파도 전복 선박 선장 숨진 채 발견..실종자 4명 추가 수색
    충남 서산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83t급 차도선 서해호가 전복되면서 실종된 5명 가운데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3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오전 4시 34분쯤 선체 내부 2층에서 선장 A씨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을 시도했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는 남은 4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함정과 민간 어선 등 20여 척의 선박을 동원해 밤샘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날이 밝는 대로 헬기 5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가용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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