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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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작황 심상치 않다...심한 수온 변화에 갯병까지
    【 앵커멘트 】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바다에 버려졌던 김 작황이 올해는 심상치 않습니다. 수온 변화가 심한 데다 지난해 거의 없었던 갯병까지 발생하면서 생산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내 최대의 김 생산지인 진도의 물김 위판장. 경매에나선 김 채취선 가운데 물김을 한가득 채운 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과잉생산으로 물김이 넘쳐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상황입니다. ▶ 스탠딩 : 고익수 - "새해 들어 심한 수온 변화가 이어지면서 작황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졌습
    2026-01-18
  • 나주 방울토마토 잎마름병 확산…방역 비상
    겨울철 이상기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주 지역 방울토마토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역병이 확산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나주시는 세지면 일대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 4곳, 1만 4천여 제곱미터에서 큰 일교차와 높은 습도로 인한 잎마름병 피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농가들은 수확을 포기해야 할 처지라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현장 기술 지원단을 운영해 추가 확산 방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26-01-18
  • 여수 3려 통합의 성과와 한계...광주·전남이 배워야 할 점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30여년 전 행정통합을 이룬 여수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하나로 통합한, '3려 통합'은 광주·전남 통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997년,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여수시란 이름으로 하나의 도시가 된 '3려 통합'. 행정구역 중복과 예산 낭비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시민 주도로 행정통합을 이뤄냈습니다. 통합 이후 여수는 경제
    2026-01-18
  • 빛고을전남대병원 류머티즘센터, 3월 학동 본원으로 이전
    만성 적자를 이어온 빛고을전남대병원 류머티즘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이하 류머티즘센터)가 오는 3월 광주 동구 학동 본원으로 이전합니다. 류머티즘센터는 류머티즘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로 구성돼 빛고을전남대병원의 핵심 진료과였지만 만성적인 재정 적자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병원 측은 류머티즘센터를 찾는 환자들은 대부분 복합질환 비율이 높은 고령 환자여서 다른 진료가 필요한 경우 본원을 오가야 하는 기존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6-01-17
  •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4차 토지비 납부…사업 순항
    광주 복합쇼핑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개발 사업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민간 개발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토지비 4차 중도금 77억 4천만 원을 납부하는 등 전체 토지비 860억 원 중 395억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 측은 올해 상반기 유원지 부지에 대한 설계를 마무리하고, 스타필드와 콘도 부대시설의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올 하반기부터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26-01-17
  • 전라남도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 협력여행사 모집...인센티브 지원
    15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전남으로 유치하는 협력여행사에 인센티브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35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협력여행사에는 모집 단위별로 차량임차비 35만 원과 유료체험비·관광지 입장료 등을 지원하고, 외국인 유치 협력여행사에는 모집 인센티브와 함께 최대 500만 원의 홍보·마케팅비 등이 지원됩니다.
    2026-01-17
  • 포스코, 광양 금호동-태인동 잇는 64m 보도교 준공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시 금호동과 태인동을 잇는 64m 길이의 보도교를 준공했습니다. 총사업비 33억 9천만 원 중 26억 1천만 원을 부담한 포스코는 지난 2024년 8월 광양시에 금호태인 보도교 설치사업 설계서를 전달한 데 이어 지난해 3월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준공으로 먼 길을 돌아 왕래해야 했던 금호동과 태인동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26-01-17
  • 순천대, 통합 재투표 50.34%...소통 부족 등 오점 남겨
    순천대가 학생 재투표에서 50%를 겨우 넘는 찬성률로 목포대와의 통합 논의를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어제(16일) 진행된 대학 통합 찬반 재투표에서 순천대는 전교생 6,328명 중 49%인 3,127명이 참여한 가운데 1,574명, 50.34%의 찬성률로 간신히 통합 찬성을 얻어냈습니다. 순천대는 목포대와 함께 교육부 통합 심사에 나설 계획이지만, 통합 여부에 대한 구성원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소통 부족과 학생들의 낮은 참여율, 대표성 논란 등 많은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2026-01-17
  • 광주여대, 광주형 통합돌봄 생태계 구축 나선다
    광주여대가 보건, 복지, 교육이 어우러진 광주형 통합돌봄 생태계 구축에 나섭니다. 광주여대는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돌봄 서비스 종사자들의 재교육을 도와 우리 지역의 통합돌봄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또 광주정신문화 관광기획자, 문화예술관광 기반 창업 지원 등 광주형 웰니스 로컬브랜딩 전문 인력도 키우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귀자 / 광주여대 RISE사업단장 - "광주여대 RISE사업단에 11개 과제를 운영하는데, 시그니처 과제가 통합돌봄입니다. 광주형 통합돌봄과 맞춰서 저희 대학의 통합
    2026-01-17
  • 광주·전남 곳곳 화재...4명 다쳐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낮 12시 50분쯤 함평군 월야면 저온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젯(16일)밤 12시쯤에는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고 3명은 연기를 마셔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17
  • 단순처리 안전관리 강화로 전남 농수산물 신뢰도 높인다
    【 앵커멘트 】 배추를 절임배추로 물김을 마른김으로 만드는 과정은 위생관리 수단이 제한적이어서 소비자들은 생산자인 농어민들을 믿고 구매하는 게 현실입니다. 이 같은 단순처리과정에 신뢰를 불어넣기 위해 전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단순처리 농수산물 자율점검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국 최대 배추 산지인 해남에는 절임배추 공장만 500곳이 넘습니다. 산지에서 수확한 배추는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 뒤 절임배추 공장에서 해썹 처리 공정이 진행됩니다. 절임배추와 마찬가
    2026-01-17
  • 9개월 앞둔 여수세계섬박람회…수익사업 '저조'
    【 앵커멘트 】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오는 9월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사업이 목표치에 한참 못 미치면서 결국 여수시의 재정 부담만 가중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9월 열릴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읍 진모지구. 축구장 25개 크기 18만 4천㎡ 부지의 평탄화 작업을 끝내고 지난해 말,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최종 확보된 섬박람회 예산은 676억 원, 이중 국비가 64억 원, 나머지는 전남도와
    2026-01-17
  • 강진만 횡단 교량 본격화...이동시간 "40분->2분으로 단축"
    【 앵커멘트 】 강진군민의 40년 숙원사업인 강진만 횡단교량 건설이 본격 추진됩니다. 동서로 나뉜 생활권을 2분대로 연결하는 이 교량은 203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같은 해 개통 예정인 강진-완도 고속도로와 맞물려 지역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진만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뉜 강진군. 서쪽 신전면에서 동쪽 대구면으로 가려면 강진만을 크게 우회하는 데 40분이나 걸립니다. ▶ 싱크 : 이호남 / 강진군 마량면 - "(강진) 신전이나 도암이 같은 군인데
    2026-01-16
  • 동강대, AI·디지털 전환 기반 실무형 전문직업인 양성
    동강대학교는 AI와 디지털 전환(DX) 기반 실무형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동강대학교는 AI와 디지털 전환(DX)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해 성인 학습자들의 직무 전환을 돕고, 고등학교에서 미리 드론 정비 등 4차 산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입학과 교육, 취업을 연계한 약정형 트랙을 운영해 재학생들이 졸업 전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위형도 / 동강대학교 RISE사업단장 - "광주 기업과 동강대학교 프로그램을 협업하고 그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이 지역에 취업하
    2026-01-16
  • 광양시, 항만공사 폐기물 불법처리 뒤늦게 확인
    【 앵커멘트 】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한화건설의 건설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에 대해 연속해서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뒤늦게 조사에 나선 광양시가 폐기물이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불법처리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0만 톤이 넘는 건설 폐기물이 무단 적치돼 있던 광양항 부두 3-3공구 야적장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건설폐기물 처리 장소로 항만부지 7, 8블록을 신고해 놓고, 실제로는 전혀 다른 장소인 이곳 야적장에서 폐기물을 분리선별했습니다. ▶ 싱크 : 공사 관계자(음성변조)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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