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KIA의 가을야구 희망, '1R' 루키에게 달렸다...김태형 데뷔 첫 선발 출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루키 김태형이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데뷔 첫 선발 데뷔전을 치릅니다. 16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리그 2위 한화와 잔여경기 3연전 첫 경기에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KIA는 시즌 종료 13경기를 남겨두고 61승 5무 66패로 리그 8위에 머물러있습니다. 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3경기차로 벌어져 있습니다. 가을 잔치를 위해서라도 남은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태형은 지난해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기대주입
    2025-09-16
  • '가을야구 탈락이냐 1위 탈환이냐' KIA·한화의 엇갈린 운명...3연전에 달렸다
    '그 어느 팀도 양보할 수 없다' 리그 8위 KIA 타이거즈와 2위 한화 이글스가 시즌 향방을 가를 운명의 시리즈를 앞두고 있습니다. KIA와 한화는 16일부터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잔여 경기 3연전을 치릅니다. 지난해 '디펜딩챔피언' KIA는 시즌 종료 13경기를 남겨두고 61승 4무 66패로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5위 삼성 라이온즈와 3경기 차로 벌어져 있는 상황인데,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이번 시리즈 스윕승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KIA를 상대하는 한화 또한 1위 LG 트윈스와 3
    2025-09-16
  • 연대 기여금 미납 광주FC, FIFA로부터 선수등록 금지 징계
    프로축구 광주FC가 지난 13일 국제축구연맹 FIFA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FC는 지난해 아사니 영입 과정에서 발생한 연대 기여금 420만 원을 송금하지 않아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FIFA의 이번 결정에 따라 광주FC는 향후 두 차례 등록기간 신규 선수 등록 금지와 벌금 1천 75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다만, 두 번째 등록금지 징계는 유예돼 2026년 하반기 정기 등록기간에는 신규 선수 영입이 가능합니다.
    2025-09-15
  • 가을야구 진출 확률 '5.6%'...KIA의 마지막 희망은?
    【 앵커멘트 】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 진출 확률이 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13경기를 남기고,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주 KIA의 경기를 박성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패색이 짙었던 9회말 2아웃. 데뷔 17년 만에 터진 김선빈의 끝내기 안타가 극적인 승리를 안겼습니다. ▶ 싱크 : 김선빈 / KIA 타이거즈 - "시즌 끝난 게 아니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거 같습니다." 주말 첫 경기에서는 투타의 고른 활약으로
    2025-09-15
  • 도 넘은 악플에 칼 빼든 선수협, 김앤장과 손 잡아..."민형사상 법적 조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15일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선수들의 소셜미디어(SNS) 피해 근절과 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선수협회는 "선수들이 소셜미디어 악성 메시지 등으로 피해를 볼 경우, 선수의 동의를 받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관련 사실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후 검토를 거쳐 가해자에게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종(KIA 타이거즈) 선수협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향한 건강한 비판과 애정이 담긴 조언은 감수할 수
    2025-09-15
  • 광주승마협회 백두산 선수, 추계승마대회서 통합 1위
    광주승마협회 소속 백두산 선수가 전국대회에서 통합 1위를 차지하며 광주 승마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광주승마협회(회장 최철원)는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2025년 추계전국승마대회에서 백두산(33) 선수가 장애물 110 클래스 종목에서 우승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백 선수는 감점 없는 완벽한 경기로 61.11초를 기록, 일반부 1위와 통합 1위에 올랐습니다. 평소 꾸준한 훈련으로 실력을 쌓아온 그는 선수이자 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해 승마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회원이 보유한
    2025-09-15
  • 광주FC, 수원 원정서 4골 폭발…파이널A 굳히기 청신호
    프로축구 광주FC가 수원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광주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한 광주는 초반부터 거센 압박으로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전반 8분, 광주 오후성의 슈팅이 골키퍼 안준수의 손에 맞고 골대를 거쳐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공식 기록은 안준수의 자책골로 처리됐습니다. 수원FC는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19분 루안이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
    2025-09-15
  • 광주FC, 선수 등록 금지 징계…FIFA 제재에 팬들에 사과
    프로축구 광주FC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도 함께 제재를 받았으며, 광주는 팬들에게 공식 사과를 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FIFA로부터 전날(13일) 징계 결정을 통보받았다"며 "FIFA는 축구협회와 광주가 등록금지 조치를 위반했다고 판단, 징계규정 제21조 '결정불이행' 조항 위반으로 제재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KFA에는 벌금 3만 스위스프랑(약 5,250만 원), 광주에는 향후 두 차례 등록 기간 신규 선수 등록 금지와 벌금
    2025-09-15
  • KIA, LG에 0-14 완패...가을 야구 멀어지나
    KIA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완패했습니다. KIA는 어제(14일) LG와의 잠실 원정 경기에서 투타의 부진 속에 0-14로 크게 졌습니다. 8위에 머무른 KIA는 5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지며 가을 야구 경쟁이 한층 불리해졌습니다.
    2025-09-15
  •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성료…한국, 메달 합계 1위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8일간의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남자 단체전 금메달, 여자 개인전 금·동메달, 남녀 개인·혼성 단체전 등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메달 합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76개국 731명(선수 501명, 임원 등 230명)이 참가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10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결승전은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인 5·18민주광장에서 열려 전 세계에 ‘
    2025-09-12
  • "9회 2사서 김선빈 끝내기타" KIA, 두산에 역전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회말 2사에 터진 김선빈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시즌 6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KIA는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를 5대 4로 이겼습니다. KIA(60승 4무 65패)는 이날 짜릿한 역전승으로 7위 NC와 격차를 0.5경기, 5위 삼성 라이온즈(65승 2무 64패)와 승차를 3경기로 좁히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KIA 선발 애덤 올러는 1회 안재석에게 선두타자 솔로포, 2·4회 홍성호에게 연타석 솔로포를 허용하며 초반 0대 3으로 끌
    2025-09-12
  • KIA, 롯데에 한점 차 패배...8위 유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더욱 멀어졌습니다. KIA는 어제(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김도현이 1이닝만 소화한 뒤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되는 등 고전한 끝에 롯데에 3대 4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KIA는 시즌 59승 4무 65패를 기록하면서 8위에 머물렀습니다.
    2025-09-12
  • KIA, 롯데에 3대 4 패...김도현 '팔꿈치 통증' 조기 강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아쉽게 패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8위에 머물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KIA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에 3대 4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KIA는 시즌 59승 4무 65패가 되며 8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날 선발로 나선 김도현이 1이닝만 소화한 뒤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되면서, KIA는 불펜을 총동원했습니다. KIA는 경기 초반 롯데 타선에 3점을 먼저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습
    2025-09-11
  • KIA 박찬호, 7시즌 연속 130G '눈앞'...이범호 "불평불만, 아프다는 말 없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10일 결승타를 때려낸 박찬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최종전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이 감독은 "(박)찬호는 처음부터 야구에 대한 진지함도 있고, 부상 없이 풀로 뛰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라며 "플레이도 적극적이고 공격도 최선을 다한다. 그런 모습이 저뿐만 아니라 팬들도 원하는 야구겠지만, 이러한 플레이를 하는 게 쉽지 않다"고 칭찬했습니다. 전날 KIA는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6회 터진 박찬호의 1타점 결승타와 8회 2타점 3루타에 힘입어 4대
    2025-09-11
  • 광주FC, 수원 원정서 역전패 아픔 씻고 파이널A 안착 노린다
    프로축구 광주FC가 수원FC 원정에서 파이널A 굳히기에 나섭니다. 광주는 오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수원FC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광주는 최근 2주 연속 주중 코리아컵 준결승 일정을 소화하며 체력 회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28라운드 제주SK FC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승점 38점으로 리그 6위에 올라 있으며, 파이널A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매 경기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광주는 리그 최소 실점 공동 2위를 기록 중으로, 국가대표
    2025-09-11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