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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스픽 in 사우디]광주FC 이정효 감독 "알 힐랄, '발라버리던가' 아니면 '발리던가'..둘 중 하나"
    창단 이후 첫 진출한 국제무대인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에서 무려 8강에 진출하며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켜낸 광주FC가 승리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알 힐랄과의 8강전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알 힐랄을 '발라버리던가' 아니면 우리가 '발리던가' 둘 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만의 스타일대로 공격적이고 상대를 어떻게 하면 힘들게 할 건지에 대해 한
    2025-04-25
  • KIA, 삼성에 5-17 '참패'
    KIA 타이거즈가 삼성에 17점을 내주며 참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어제(2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임시 선발로 나선 황동하에 이어 불펜진마저 무너지면서 5-17로 12점 차 쓰라린 패배를 당했습니다. 한편 1주일 만에 대형 아치를 그린 위즈덤은 홈런 9개로 이 부문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2025-04-25
  • "디펜딩 챔피언 맞나" KIA, 삼성에 5-17 참패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굴욕적인 1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2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5-17로 패했습니다. KIA가 올 시즌 두 자릿수 실점을 한 건 지난 3월 2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두 번째이자 최다 실점(17실점) 타이입니다. KIA는 '임시 선발'로 마운드를 밟은 황동하가 3과 3분의 2이닝 동안 74개 공을 던지면서 7피안타(1피홈런) 4실점 하며 부진했습니다. 1회 말 삼성 르윈 디아즈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황동하는 3회 말 김영웅에게 적시 3루타 포함 추가 2실
    2025-04-24
  • KIA 김도영, 내일 LG전 출전..호랑이군단 '반등' 기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복귀가 예고되면서 팀 전력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IA는 김도영이 내일(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대타로 출전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도영이 한 달여만에 팀 전력에 복귀하면서,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호랑이군단에 반등의 기회로 작용할 지 관심입니다.
    2025-04-24
  • '최형우→형우핑' KIA, 핑크 유니폼 입는다..'갸린이날' 이벤트 진행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IA 타이거즈 '큰형님' 최형우가 '형우핑'으로 변신합니다. 24일 KIA 구단에 따르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광주-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은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로 치릅니다. 갸린이날은 KIA의 발음과 어린이날을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특히 이번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는 SAMG 엔터의 인기 IP인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먼저 챔피언스필드 곳곳에 포토존이 조성됩니다. 5번 출입구 앞에는 '캐치!
    2025-04-24
  • [케스픽 in 사우디]광주FC 주세종 "알 힐랄, 사실상 홈팀..경기 시작 5~10분 중요"
    광주FC 이적생 주세종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전을 앞두고 "후회 없이 펼치고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주세종은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진행된 비공식 훈련 이후 KBC 취재진과 만나 "정말 다들 어렵게 이 자리까지 왔으니까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후회 없이 펼치고 가는 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ACLE를 치르며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보다 단단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세종은 "큰 무대인데다 K리그보다 더 많은 눈이 지켜보는 경기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그동안 노력하고 준
    2025-04-24
  • [케스픽 in 사우디]광주FC 이강현 "TV로만 보던 선수들..'광주답게' 진짜 이기고 싶다"
    "진짜 이기고 싶습니다."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에 진출하며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킨 광주FC.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하며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단단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출국 전 치른 FC서울과의 리그전에서 2대 1 승리를 챙기며 기분 좋게 비행에 오른 선수들. 23일(현지시간) 비공식 훈련을 이어가며 전력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광주FC 부주장 이강현 선수는 KBC 취재진과 만나 남다른 적응력과 함께 승리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2025-04-24
  • 김도현 5.2이닝 6실점..KIA, 삼성에 2대 7 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 원정 첫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KIA는 어제(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도현이 5.2이닝 6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졌고, 타선도 산발 8안타 1득점으로 침묵하며 2대 7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11승 13패를 기록한 KIA는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2025-04-24
  • KIA, 삼성에 2대 7 완패..김도현 5.2이닝 6실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발 김도현이 6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지면서 삼성 라이온즈에 완패했습니다. KIA는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7로 졌습니다. 이날 경기는 앞선 4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93으로 호투했던 김도현이 선발 등판 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김도현은 5.2이닝 동안 10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2패를 기록했습니다. 김도현은 1회 김지찬에게 안타를 내준 데 이어 보크를 범해 무사 2루 위기에 몰렸고, 이어진 1
    2025-04-23
  • 26일 조선대서 광주FC ACLE 8강전 단체 응원전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이 열리는 오는 26일 조선대학교에서 단체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광주는 알 힐랄과의 ACLE 8강전이 열리는 26일 새벽 1시 반 조선대 해오름관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실황 중계와 함께 단체 응원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한 광주는 이번 주말 사우디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현지리그 최강자 알 힐랄을 상대로 4강 진출을 위한 단판 승부를 벌입니다.
    2025-04-23
  • 'K리그 자존심' 광주FC, ACLE 8강전.."단체 응원, 어디서?"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 단체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광주는 ACLE 8강전이 열리는 오는 26일 새벽 1시 반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단체 응원을 펼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응원전은 현지 응원을 가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당초 영화관 단체 응원을 추진했지만, 수요 조사에서 500명이 넘는 팬이 몰리자 광주e스포츠경기장으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광주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 저녁 7시
    2025-04-23
  • 여자 프로배구 AI페퍼스, FA 고예림 영입.."팀 수비 중심, 기대"
    창단 첫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여자 프로배구 AI페퍼스 배구단이 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을 영입했습니다. 고예림은 한국도로공사에 2013-2014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입단 이후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을 거치며 12시즌 동안 활약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로, 풍부한 경험과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장소연 AI페퍼스 감독은 "고예림은 공수의 균형을 갖춘 선수로서, 화려한 득점보다는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팀의 수비에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트 내 유기적인 움직임
    2025-04-23
  • 광주FC "우승 거머쥐겠다"..ACLE 8강전 위해 출국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에서 반드시 우승을 거머쥐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광주는 어젯밤(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국을 앞두고 배웅을 나온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반드시 결승까지 가서 최대한 많은 상금을 벌어오겠다고 전했습니다. 광주는 오는 26일 새벽 1시 반 사우디리그 최강자 알 힐랄을 상대로 ACLE 8강전을 치릅니다.
    2025-04-21
  • '개막 한 달' 반등 물꼬 튼 KIA.."승기 이어간다!"
    【 앵커멘트 】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조금씩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입니다. 지난주 kt 위즈,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챙겼고, 승률 5할대 진입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개막 한 달, 반등의 물꼬를 튼 KIA가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1대 2로 끌려가던 7회. 나성범이 땅볼로 3루에 있던 주자 박찬호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승부의 균형을 맞춥니다. 그리고 등장한 '해결사' 최형우. 두산의 바뀐 투수 박신지의 체인지업을 때려 역전타를 만듭
    2025-04-21
  • "KIA 김도영이 돌아온다" 부상 한 달만..23일 퓨처스 출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돌아옵니다. KIA는 21일 구단 공지를 통해 "김도영 선수가 오늘 선한병원에서 초음파 검진을 받은 결과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도영은 22일 기술 훈련에 이어 23일엔 전남 함평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 경기에 출장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24일엔 라이브 배팅 등 훈련을 소화하고 이후 1군 경기 일정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개막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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