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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타이거즈, 타선 집중력 부족...KIA 1:4 NC
    기아 타이거즈 타선이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며 2위 NC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내줬습니다. 기아 타선은 앞서 두산과의 2경기에서 31점을 뽑아냈지만, 어제(23) NC와의 맞대결에서는 3회와 4회 잇따라 만루 찬스를 놓치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1대 4로 졌습니다. 홈런포도 터지지 않으면서 22일까지 이어온 KBO 리그 역대 최다 타이기록, 21경기 연속 팀 홈런 행진도 마감됐습니다.
    2017-06-23
  • KIA, 3위 두산ㆍ2위 NC와 6연전…불펜 역할 '주목'
    【 앵커멘트 】 두 달 넘게 선두를 지켜온 기아 타이거즈가 이번주 2,3위 팀과 6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불펜의 경기력에 따라, 1위 수성 여부가 갈릴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주말 3연전, 기아 불펜은 극과 극을 오갔습니다. 17일 경기에서는 한승혁과 김윤동을 앞세운 불펜이 6이닝 무실점으로 한 점차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어제는 정반대였습니다. 선발 박진태가 5⅓이닝 7대 3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불펜이
    2017-06-19
  • KIA 선발 팻딘, 5이닝 7실점...KIA 8:9 LG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 팻딘이 또 무너졌습니다. 어제(16) LG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선 팻딘은 5이닝 동안 10피안타 7실점으로 난타를 당했습니다. 타선이 6회와 8회 여덟 점을 뽑아내는 등 뒷심을 발휘했지만, 결국 LG에 8대 9로 졌습니다. 어제 경기를 내주면서 기아와 2위 NC의 승차는 다시 반 경기 차로 좁혀졌습니다.
    2017-06-16
  • 선발투수ㆍ중심타선 '흔들'…KIA, 위태로운 1위
    【 앵커멘트 】 지난 4월 14일 이후 두 달째 지켜온 기아 타이거즈의 1위 자리가 위태롭습니다. 선발 투수진이 흔들리고 중심 타선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2위 NC에 반 경기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양현종에 이어 팻딘까지 무너졌습니다. 토요일 넥센전에 나선 팻딘은 3과 2/3이닝 만에 6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습니다. 5선발로 나선 정용운이 2경기를 잘 막아냈지만 (CG)기아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6월 9경기에서 4.75로 중위권
    2017-06-12
  • 민간 통해 중대한 현안 '정책' 발굴한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인구와 일자리 늘리기, 두 핵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에 나섰습니다. 고령화와 주력 경제 분야의 침체로 전남 인구가 190만 명 선까지 붕괴되면서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나온 고육지책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뉴스 - 전라남도의 인구가 190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정부가 인구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190만 명선이 붕괴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 인구 감소가 전남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2017-06-11
  • '뒷문 불안' KIA, 9회 3실점...KIA 5:7 넥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또 뒷문을 지켜내지 못해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어제(9일)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5회까지 0대 4로 끌려가던 기아는 6회와 7회 타선이 집중력을 보이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9회 초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이 3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결국 5대 7로 졌습니다. 기아는 두 달 동안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3연승을 한 2위 NC에 1.5 경기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2017-06-09
  • <6/9(금) 모닝730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초여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다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다가오는 주말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볕이 강한 시간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곳
    2017-06-09
  • <6/9(금)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초여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다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다가오는 주말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볕이 강한 시간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
    2017-06-09
  • KIA 임기영 폐렴 증세로 입원...1군 말소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폐렴 증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습니다. 잦은 기침으로 병원을 찾은 임기영은 폐렴진단을 받아 입원치료를 받도록 결정됨에 따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 7승 2패를 기록중인 투수 임기영은 올시즌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두 차례 완봉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08
  • KIA 임기영 폐렴 증세로 입원...1군 말소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폐렴 증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습니다. 잦은 기침으로 병원을 찾은 임기영은 폐렴진단을 받아 입원치료를 받도록 결정됨에 따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 7승 2패를 기록중인 투수 임기영은 올시즌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두 차례 완봉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06-08
  • <6/8(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다시 맑아지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비가 오면서 더위가 잠깐 쉬어갔는데요.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어제 20도를 밑돌았던 광주기온은 오늘 27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를 되찾겠고 기온은 점점 더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하늘 맑아지면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오존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는데요. 볕이 강한 시간에
    2017-06-08
  • <6/8(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맑은 가운데 다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비가 오면서 더위가 잠깐 쉬어갔는데요.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어제 20도를 밑돌았던 광주기온은 오늘 27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를 되찾겠고, 기온은 점점 더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하늘 맑아지면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오존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는데요. 볕이 강한
    2017-06-08
  • <6/7(수)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흐리고 오전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반가운 단비 덕분에 촉촉해진 수요일입니다. 현재 비구름은 대부분 빠져나간상탠데요. 여수와 광양 등 일부지역으로는 5mm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가와 내륙 곳곳으로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출근길 짙은 안개가 말썽이지만 대기상태는
    2017-06-07
  • 불안한 1위 KIA…에이스 부진, 백업 선수들이 채운다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최하위 삼성에 위닝시리즈를 내주는 등, 불안한 선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전들의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면서 백업 선수들로 버티고 있는데, 어느새 2위 NC가 2경기 차로 바짝 쫓아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아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지난달 20일 두산전부터 연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NC전에서는 2회까지 6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CG 4월에 1점대였던 평균자책점도 5월과
    2017-06-05
  • 기아, 최하위 삼성에 1:5 패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꼴찌 삼성에게 발목이 잡혔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원정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 버나디나의 1점 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투수 김진우가 2이닝 동안 4실점으로 부진하고, 타선도 4안타에 그치면서 1대 5로 패했습니다. 패배한 기아는 2위 NC에 3게임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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