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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vs전북' 코리아컵 결승 티켓 예매 26일 오픈
    대한축구협회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입장권을 26일 오후 7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와 전북 현대가 맞붙는 이번 결승전은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 중립 경기로 열립니다. 광주는 클럽 창단 이후 첫 결승 무대이며 전북은 코리아컵 최다 우승 기록 경신을 노리며 정상 탈환에 도전합니다. 티켓은 PlayKFA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26일 오후 7시부터 예매가 오픈되며 1개 계정당 최대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컵 결승은
    2025-11-26
  • KIA, '에이스' 네일과 총액 200만 달러 재계약...3시즌 연속 동행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제임스 네일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동행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26일 KIA는 "외국인 제임스 네일과 총액 20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160만,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네일은 KIA와 3시즌째 동행하게 됐습니다. 2024시즌을 앞두고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네일은 2시즌간 53경기에 나서 20승 9패 평균자책점 2.38 WHIP(이닝당출루허용률) 1.16 등 눈부신 성적을 거뒀습니다. 입단 첫해에는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49.1이닝 12승 5패 138탈
    2025-11-26
  • KIA타이거즈, 연말 맞아 '사랑의 기금' 전달...지역사회에 온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펼쳤습니다. KIA는 25일 광주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광주 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사랑의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포수 김태군 선수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과 함께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하여 직접 기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습니다. KIA 구단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기금은 2025시즌 동안 김도현, 양현종, 김태군, 최지민, 나성범, 이준영 선수 등이 수상한 밝은안과21병원 월간 MVP 상금 중 일부를 선수단이 십시일
    2025-11-25
  • '부상 복귀' 스켈레톤 정승기,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경기서 '5위'
    한국 스켈레톤 에이스 정승기(강원도청)가 부상 복귀전으로 치른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경기에서 5위에 올랐습니다. 정승기는 21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 2차 주행 합계 1분 54초 12를 기록해 5위에 랭크됐습니다. 매트 웨스턴(영국)이 정승기보다 0.28초 빠른 기록으로 우승했고, 사무엘 마이어(오스트리아)와 인정(중국)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베테랑 김지수(강원도청)는 1분 54초 55의 기록으로 14위에
    2025-11-21
  • AI가 잡아내는 인·아웃...V리그 비디오판독 혁신 예고
    한국배구연맹이 인공지능(AI) 비디오 판독 기술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1일 연맹은 "객관적인 판정을 위해 고속 다각도 이미지 분석, 머신 비전 기반 라인 판독, 선수·볼 위치 추적 알고리즘을 포함한 AI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V 리그는 인-아웃, 터치아웃, 네트 터치, 수비 성공-실패, 라인 폴트, 안테나 반칙, 포히트, 후위 선수반칙, 리베로에 의한 반칙, 시차에 의한 더블 콘택트, 오버넷 등 11개 항목에 관해 비디오판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AI 비디오판독 기술 개발 프로
    2025-11-21
  • 박찬호 떠나보낸 KIA, 이번 주말 두산 보호선수 명단 받는다...선택은?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꼽힌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가운데,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의 보상 선수 지명이 관심입니다. 앞서 지난 18일 두산은 박찬호를 4년 총액 80억 원(계약금 50억 원·연봉 총 28억 원·인센티브 2억 원)에 FA 계약했고,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계약 승인을 20일 공시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두산은 승인 공시로부터 3일 이내에 보호 선수 명단을 원소속팀에 제시해야 합니다. 명단을 수령한 KIA는 3일 이내 보상 선수를 선택해야합니다. 박찬호
    2025-11-21
  • 키움 송성문, MLB 도전 본격화...KBO, 포스팅 절차 돌입
    키움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키움 히어로즈 구단의 요청에 따라 송성문 선수를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해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송성문은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고지한 다음 날인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대 기준)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오후 5시까지 MLB 30개 구단과 계약을 협상할 수 있습니다. 소속팀 키움은 송성문이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경우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이적료를 받게 됩니다. 만약 협
    2025-11-21
  • 광주FC, 홈 폐막전서 울산 상대로 유종의 미 거둘까
    프로축구 광주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울산HD를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광주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울산HD와 홈 폐막전을 치릅니다. 광주는 시즌 초반부터 K리그1·ACLE·코리아컵을 병행하며 숨 가쁜 1년을 보냈습니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광주는 리그 잔류 확정에도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는 다음 달 6일 전북현대와 코리아컵 결승을 앞두고 있습니다. 울산전은 전술 완성도와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전
    2025-11-21
  • "KIA 10년, 잊지 않겠습니다"...KT로 떠난 한승택의 뭉클한 작별 인사
    이제는 전 KIA 타이거즈 포수가 된 한승택이 KT 위즈로 이적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KT는 20일 한승택과 4년 총액 최대 10억 원(계약금 2억 원·연봉 총 6억 원·인센티브 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보상선수가 없는 C등급 자원으로 평가받은 한승택은 포수 보강이 필요한 KT의 요구와 맞물리며 수원으로 향했습니다. 이적 발표 후 한승택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그동안의 소회를 털어놨습니다. 한승택은 "KIA 타이거
    2025-11-21
  • 베테랑 포수 한승택, 4년 총액 10억 원에 KT 이적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포수 한승택이 총액 10억 원에 FA 계약을 맺고 KT 위즈로 이적했습니다. KT는 어제(20일) 한승택과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2억 원, 연봉 6억 원, 인센티브 2억 원 등 세부 조건을 발표하며 팀의 안방을 강화했습니다. 한승택은 지난 2014년 이용규의 FA 보상 선수로 KIA에 입단한 이후 10시즌 동안 타이거즈의 안방을 지켜왔습니다.
    2025-11-21
  • '데뷔 13년 차' 베테랑 포수 한승택, KT 간다...4년 최대 10억 원 FA 계약 체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포수 한승택이 KT 위즈로 이적했습니다. KT는 20일 한승택과 계약기간 4년, 최대 10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총 6억 원, 인센티브 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로 데뷔 13년 차 베테랑 백업 포수인 한승택은 이번 FA 시장에서 보상선수가 없는 C등급을 받아 매력적인 카드로 평가됐습니다. 즉시 전력감 포수를 찾던 KT의 레이더에 포착됐고, 결국 수원에서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나도현 KT 단장은 "한승택은 좋은 도루 저지 능력을 갖췄고 1군 경험이 풍부한 포수"
    2025-11-20
  • '굿바이' KIA 팬들은 이 선수의 2017·23시즌을 잊지 못한다...사이드암 임기영, 삼성행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사이드암 불펜으로 활약했던 임기영이 고향팀 삼성 라이온즈에서 재도약에 나섭니다. 10개 구단은 지난 19일 KBO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전력 보강을 마쳤습니다. KIA는 이 과정에서 한화 이글스 베테랑 우완 이태양과 KT wiz 내야수 이호연을 영입해 즉시 전력감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선발과 불펜이 가능한 임기영은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으며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임기영은 2014년 송은범의 보상선수로 KIA에 합류했습니다. 군 전
    2025-11-20
  • KIA, 영입 대상 1순위 '422G' 베테랑 우완 품었다..."전천후 활용할 계획"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KBO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 명의 선수를 보강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9일 2년 만에 2차 드래프트 개최했고, 올 시즌 최종 순위 역순으로 지명이 이뤄졌습니다. KIA는 1라운드에서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 3라운드에서 KT wiz 내야수 이호연을 선택했습니다. 올 시즌 8위였던 KIA는 최대 5명까지 지명이 가능했지만, 전력 보완이 필요한 핵심 포지션에 집중하며 두 명만을 데려왔습니다. 이태양은 지난 2010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로 한화에 지명된 뒤 선발과 불펜을 오간
    2025-11-20
  • 팬이 직접 작사·작곡 '내사랑 빛고을' 광주FC 신규 응원곡 공개
    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의 목소리를 담은 신규 응원곡 '내사랑 빛고을'을 공개합니다. 광주는 20일 정식 음원을 발매하고,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곡을 선보입니다. 이번 응원곡은 광주의 도시 정체성인 '빛'을 핵심 모티브로 삼아 팀과 팬이 함께 걸어온 여정, 앞으로의 방향성을 음악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응원곡의 작사·작곡은 광주FC를 꾸준히 응원해 온 팬 정민서 씨가 맡아 응원곡의 상징성을 더했습니다. 정민서 씨는 "이번 시즌의 좋은 흐름을 응원가에 담고 싶었다"며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작은 힘이 되는
    2025-11-19
  • 브레이크 고장난 페퍼저축은행, 막을 수가 없다...현대건설 격침, 홈 5연승 질주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을 제압하며 홈 5연승을 달렸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19-25 25-21 25-10)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3점을 보태며 리그 2위(6승 2패 승점 16점)를 유지한 페퍼저축은행은 1위 한국도로공사(7승 1패, 승점 19)를 3점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조이 33득점(공격성공률 51.79%), 시마무라 14득점(63.64%)으로 각각 50% 이상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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