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집세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와 전남의 최근 생활물가지수 변화에 따르면, 올해 생활물가지수가 지난 2010년 보다 각각 7.2%와 8%씩 상승했는데, 품목별로는 갈치와 소금 등이 크게 올랐고 학교급식비와 납입금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특히 광주시의 집세 상승률은 6년 전보다 전세 22.9%, 월세가 9.3%가 증가해, 6대 광역시 중 각각 대구와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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