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대표 딸기 '죽향'과 '담향'이 내년부터 유럽에서 로열티를 받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담양군은 올해 네덜란드와 독일, 프랑스 등의 딸기 농가에 보급된 담양의 신품종 딸기인 '죽향'과 '담향' 종묘가 수확되고 있다며, 농가당 재배 면적과 종묘 보급량에 따라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로열티 단가 협상을 위해 내년 5월 네덜란드 종묘 보급회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7 16:13
"찌른 건 기억나는데" 6년 사귄 여친 살해 20대 긴급체포
2025-09-17 15:26
광주 지산터널 추돌사고로 차량 전복...교통 정체
2025-09-17 15:26
"날 만져봐" 상자만 걸치고 번화가 활보한 여성 2심서 형 늘어
2025-09-17 14:29
"여성이 중학생 건드려" 신고...알고 보니 '길거리 캐스팅'
2025-09-17 11:28
'군의원 정치자금 수수 의혹'...경찰, 곡성군청 압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