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이르면 내일(28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요청한 컨소시엄 허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늘(27일)까지 금호타이어 채권단의 최종 의견을 취합해 내일 박 회장의 컨소시엄 허용 요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회장은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와의 형평성을 제기하며, 인수에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불허될 경우 매각 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정 다툼을 예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7 22:30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옛 제자 흉기 습격 중상
2025-09-17 16:13
"찌른 건 기억나는데" 6년 사귄 여친 살해 20대 긴급체포
2025-09-17 15:26
광주 지산터널 추돌사고로 차량 전복...교통 정체
2025-09-17 15:26
"날 만져봐" 상자만 걸치고 번화가 활보한 여성 2심서 형 늘어
2025-09-17 14:29
"여성이 중학생 건드려" 신고...알고 보니 '길거리 캐스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