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모닝와이드 08월03일 방송건설경기 악화와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의 착공 물량이 지난해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착공한 광주 지역 건축물은 662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가 줄었고, 연면적은 77만 8천 제곱미터로 36.2%가 감소했습니다.
전남 역시 착공 건축물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9.5% 감소한 4천760동, 연면적은 무려 45.5%가 감소한 146만 6천 제곱미터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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