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을 살해한 뒤
내다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쌍촌동의 한 빌라에서 혼자 출산한 딸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인근 주차장에 버린 혐의로 39살 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이혼한 뒤 일정한
직업 없이 4명의 자녀들을 힘들게 키우다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1 23:15
김포서 '부모·형 살해' 30대..."형에게 꾸지람 들어서"
2025-08-01 22:00
법원 침입·방화 시도한 '투블럭 남' 5년 형...난동 피고인 1심 마무리
2025-08-01 21:24
담양서 적재물 추락해 차량 전도·충돌...1명 중상
2025-08-01 17:58
'마약 상습 투약'..합성 대마 피운 30대 구속
2025-08-01 17:21
"사업장 변경 자유 보장을...이주노동자 인권 대책 미흡"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