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들과 결탁해 국가보조금 수억원을 횡령한 복지관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유령업체를 만들어 부식비를 허위 결제하고친인척을 채용한 것처럼 꾸며 인건비를
가로채는 수법으로 3억8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복지관 전 관장인 70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이씨의 조카인 전 부관장 45살 이 모씨와 전 총무과장, 법인대표인 이씨의 부인 등 친인척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편, 북구청은 지난해 4월 문제가 된
복지법인의 복지시설 위탁운영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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