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총인처리시설 구속된 10명 보석 석방

작성 : 2012-04-10 20:52:45
광주 총인처리시설 입찰 비리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과 교수 등 10명이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최철민 판사는

대림건설 상무 등 관련업체 임원 3명에게 보증금 5천만 원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결정했으며, 광주시 서기관과

전남대 교수 등 7명은 보증금 3천만 원에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공소사실 대부분을

시인하고 있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