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오늘도 광주와 순천 주암의 낮 기온이
29.9도를 기록하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져 시민들은 물과 그늘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개막 36일째를 맞은
여수엑스포 행사장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계속 됐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더위가 계속되겠고,
서해상과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 주 주말인 오는 23일까지
비소식이 없고,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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