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덕선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광양시 진월면 덕선사에서 불이 나 23제곱미터 넓이의 대웅전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 7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나무가 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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