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황부진을 겪고 있는 야채류와 밭작물에
비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과일값은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의 가격정보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경우
지난달 개당 만8천원선에서 만3천원으로
30%이상 가격이 떨어졌고 참외도 10kg기준
4만7천원에서 3만2천원으로, 토마토도 40%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제철 과일 값이 떨어진 것은
전국적으로 주산지가 늘어났고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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