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비용
부당수령 의혹과 관련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오늘 저녁 7시 검찰에 자진출두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비용 보전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아무런 문제가 없고
CN측과도 정상적인 계약을 맺어
청구한 금액을 전액 지급했다며
CN측과의 공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장 교육감을 상대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운영했던 CN커뮤니케이션즈가 허위견적서를 제출해 선관위에서
선거 보전비용 6천만원을 더 타낸 의혹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추궁하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 진보연대와 광주 교육 희망
네트워크 등의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교육감 흠집내기와 진보진영에
대한 정치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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