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대:책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박람회가 절반이 지난 가운데, 남은 기간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조직위는 관람객 유치 대책들을 오늘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시행합니다.
성인야간권 만6천원이 만원으로 낮춰지고 학생.장애인.경로 야간 5천원이 신설됩니다
보훈대상자 30명이상 단체는 한 사람당
천원만 받는 행사도 한달간 실시됩니다
박람회장 개장은 오전 8시30분 폐장은
밤10시 30분으로 30분씩 앞당겨지고 토.일.공휴일엔 8시 개장 밤10시30분 폐장합니다
전기간권 반값 할인과 오후 1시부터 입장하는 오후권은 28일부터 시행됩니다
인터뷰-설문식 조직위 마케팅본부장
박람회 기간은 93일,오늘은 45일째이고
이틀뒤면 전체 일정의 절반을 소화합니다
그러나 관람객수가 목표치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해 조직위는 가슴앓이 중입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지구촌 최대의 현안 과제를 품은 여수세계박람회,
전세계에 어떤 컨텐츠로 어떤 감동을 주었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그러나 박람회 성패를 관람객 수 로 판단할수 밖에 없는 현실여건 속에서 조직위는 오늘부터 시행되는 각종 대책들이 효과를 내는지 긴장속에 주시하고 있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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