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입장료 인하 등 관람객 유인대책들이
조금씩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대학생과 청소년 등의 입장료가 만원으로
내리는등 입장료 대폭 인하가 실시된
첫날인 어제(28) 관람객 숫자가 6만명을
넘어서 지난주 같은 날보다 만 천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권과 야간권이 각각
6천매 이상 팔리는 등 효과가 컸다고
분석하면서도 관람객 증가가 입장료 인하에 따른 효과인지 아니면 각급 기관단체의
휴가 시작 등 때문인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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