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어민들이 실뱀장어 피해와 관련해
고소한 감정평가사 등을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이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영광 실뱀장어 양식 어민 50여명은
영광원자력발전소의 온수 배출로 인한
어업 피해를 허위로 감정했다며 감정평가사 등을 고소했지만, 검찰이 공소시효가 끝났다며 기소하지 않자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영광 실뱀장어 양식 어민들은 지난 2004년 영광군청이 내놓은 1인당 연평균 실뱀장어 생산량 자료를 무시하고 피해액을 줄여
감정했다며 충남대 이 모 교수와 모 감정
평가법인 서 모 지사장을 고소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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