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막걸리의 날이었는데요...
시들해진 막걸리 소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부가 정한 건데, 다양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대형 용기 안에서 쌀과 누룩이 한데
어우러져 발효됩니다
용기 안의 온도는 29도에서 30도 정도
누룩이 발효하기 가장 알맞은 온도로
항상 일정하게 조정됩니다
이 업체는 정부지원금 등 5억 원을 들여
막걸리 자동화 생산 설비를 갖췄습니다
전라남도가 인정한 공동 브랜드로
유기농막걸리를 생산하는가 하면 한달 평균만 리터의 생막걸리를 일본으로 수출합니다
40도의 증류주도 생산해 대한민국 품평회 대상을 받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주류품평회에서 각각 은상도 받았습니다
57년을 이어온 장인정신으로 우리술
알리기에 힘써온 결과입니다
인터뷰-김견식 전통주류업체 대표
이곳에서 쓰는 쌀만 연간 4천8백 가마.
이처럼 막걸리 제조업체들은 우리쌀 재배 농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전국의 전통주 제조업체는 약 7백곳,
전남에는 막걸리업체 91곳을 비롯해 전국의
15%인 109곳의 전통주 제조업체가 있습니다
한류바람을 타고 외국에서도 한때 인기를
얻었으나 요즘은 다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전남의 막걸리 매출은 2011년
108억 원에서 이듬해 258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가 지난핸 다시 190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올해도 비슷한 수준에 그칠 전망으로
상당수 업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매년 10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막걸리의 날로 정해 소비촉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다음달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광주국제식품전에서 전통주 홍보관을 열어 판촉에 나설 계획이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미지근한 실정입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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