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일원의 해양생태 체험교육장, 전남 해양수산과학관입니다.
1998년 개관한 수산과학관이 최근 대대적인 새단장을 마쳤는데요.
한번 들어가볼까요?
널찍한 수조에 가득찬 이 작은 치어들은 수산과학관의 새식구 꽝다립니다.
꽝다리는 남해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참조기'의 새낀데요.
앙증맞은 지느러미로 헤엄치는 모습이 정말 귀엽죠?
수조 대부분이 중대형으로 교체됐습니다.
더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남해안 어류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됐는데요.
남해안 토산어종인 노랑가오리도 보이고요.
흰다리새우와 전갱이, 고등어 등 국내 어류 30여 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아래를 내려보는 듯한 얼굴의 룩다운피쉬와 개의 얼굴을 한 물고기 도그페이스까지!
해수 관상어 50여 종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충식 / 전남 해양수산과학관 연구사
- "열대 어종은 도그피쉬나 엔젤피쉬 등 약 50여 종이 추가됐고요. 해외에 서식하는 새우류, 해마류까지 추가했습니다. 국내 품종으로 참조기, 고등어, 능성어까지 포함해서 약 30여 종을…"
전시공간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고동이나 게 등 무척추동물의 표본을 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했고요.
전남 특유의 해안선과 다양한 양식방법을 살펴볼 수 있는 디오라마 세트장도 더 넓어졌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수산 관련 도서관도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송미란 / 광양시 광양읍
- "새롭게 단장했다고 해서 아이들 데리고 한 번 와봤는데 볼 것도 많아지고 물고기 종류도 많아지고 화석이나 이런 유익한 게 많아져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데리고 오기 좋은 것 같아요."
전시관 옆으로는 푸른 바다가 펼쳐져있습니다.
크고 작은 몽돌이 깔린 무슬목 해변인데요.
해변을 따라 산책로도 조성돼 있고요.
공룡 모형까지 전시돼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네요!
한쪽에는 해양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도 있는데요.
소라 같은 다양한 어패류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체험관도 올해안으로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시간대별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수산과학관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새로워진 전남해양수산과학관 한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위크앤라이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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