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생 잘한다" 李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고치 65%...민주 46% VS 국힘 21% '더블스코어'

작성 : 2026-03-06 10:36:35 수정 : 2026-03-06 11:25:43
▲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인 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6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오른 수치로, 지난해 7월 4일 기록했던 최고치와 동률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직전 조사보다 1%p 떨어졌습니다. '의견 유보'는 10%였습니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8%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부동산 정책'(16%), '외교'(11%), '전반적으로 잘한다'(10%)가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경제·민생'(이상 13%), '법을 마음대로 변경'(8%), '독재·독단'(7%) 순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이 21%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3%p 올랐고 국민의힘은 1%p 내렸습니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은 각 1%로 집계됐습니다. 무당층은 26%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접촉률은 44.7%, 응답률은 11.9%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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