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 배부..치밀한 전략 필요해

작성 : 2019-12-04 18:53:03

【 앵커멘트 】
오늘(4)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지금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를 찾기 위한 치밀한 전략만이 남았는데요.

신익환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합니다. 신 기자.

【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광주·전남 수험생들에게 배부됐습니다.

학생들의 표정에는 만감이 교차했는데요.

학생들 얘기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권윤지 / 숭덕고 3학년
- "가채점 결과랑 비슷하게 나온거 같아서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 인터뷰 : 조원의 / 숭덕고 3학년
- "수학 과목을 평소에 잘 못해가지고 수능 때도 실력발휘를 잘 못했는데, 그 등급이 좀 낮게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전국적으로 15명의 만점자가 나왔는데요.

광주·전남은 만점자가 없었습니다.


수능 영역별 1등급 컷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국어 131점, 수학 가형 128점, 수학 나형 135점입니다.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 학생 비율은 7.43%입니다.

그럼, 입시업체가 공개한 서울 주요대학의 정시지원가능 점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대 경영대학 413점, 의예과 405점, 고려대 경제학과 409점, 연세대 의예과 404점으로 예상됐고요.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403점, 경희대 의예과 401점, 한양대 경영학부 400점, 이화여대 인문계열 394점의 합격선이 제시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대학별 성적 반영 유불리를 잘 따져서 정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인터뷰 : 장광재 / 숭덕고 진학부장
- "아직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고민하시고, 여러가지 정보를 분석한 후에 지원여부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시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데요.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일 수능 분석 설명회를 열고, 전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이틀간 정시 상담 스쿨을 진행합니다.

kbc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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