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며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가 확대 시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2019년 서구를 시작으로 남구와 북구, 광산구 등 4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인 재가 의료급여 제도를 다음 달부터 광주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ㆍ돌봄ㆍ식사ㆍ병원이동 등을 1년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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