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40세)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한국 동계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됐습니다.
원윤종은 19일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11명의 후보 중 1위로 선수위원에 당선됐습니다.
임기는 2034년까지 8년입니다.
투표는 1월 말부터 이달 18일까지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로써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마찬가지로 아테네 대회에서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던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원윤종이 우리나라 역대 세 번째 IOC 선수위원이 됐습니다.
특히 원윤종은 한국 동계 종목 출신으로는 처음입니다.
원윤종의 당선으로 우리나라 현역 IOC 위원은 2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2023년 IOC 위원으로 선출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은 올림픽 직전에 열린 IOC 총회에서 IOC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집행위원으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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