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7명에 대한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사표가 수리가 결정된 공공기관은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문화재단, 광주여성재단,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시 체육회 등 7곳입니다.
임기가 2개월이 채 남지 않은 평생교육진흥원장과 국제기후환경센터본부장의 경우 사표가 의미가 없다며 반려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의 고강도 인적쇄신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발목을 잡아온 공공기관장 보은*측근 인사 논란을 잠재우고, 새롭게 광주 시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08-07 17:48
순찰차 보고 갑자기 달아난 오토바이 뒤쫓아갔더니...
2025-08-07 15:50
반복되는 안전사고...공장 지붕서 6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2025-08-07 15:34
저수지서 60대 양발 묶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08-07 13:23
"300% 수익 예상"...투자전문가 사칭 주식 리딩사기 일당 징역형
2025-08-07 09:42
"일주일 내내 술 마시고 행패"...남편 살해하려 한 50대 아내 자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