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가 올라 부산, 대구와 함께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남은 1.5%로 광역도 단위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의 공공서비스 물가가 각각 1.9%와 1.7%로, 상승률 전국 1, 2위를 차지하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랭킹뉴스
2025-05-01 22:11
"제주항공 참사 재발 막자"..'12월 29일 항공 안전의 날' 법안 본회의 통과
2025-05-01 20:20
키즈카페서 7살 초등생 손가락 절단 사고..경찰 조사
2025-05-01 20:07
"줄 게 있어" 성탄절에 10대 여고생 불러내 흉기 살해한 10대 남성 '소년법 최고형'
2025-05-01 17:46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 6월 전 판결 '불가능' 전망
2025-05-01 17:30
검찰 "李 파기환송심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만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