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가 올라 부산, 대구와 함께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남은 1.5%로 광역도 단위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의 공공서비스 물가가 각각 1.9%와 1.7%로, 상승률 전국 1, 2위를 차지하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3 15:31
함정서 음주·낚시...허위 진술 지시한 해경 간부 "정직 정당"
2025-08-03 10:46
'2살 아기는 사흘간 어떻게 버텼을까?' 폭염 속 쓰레기 집 방치
2025-08-03 06:42
성적 비속어 쓴 학생 머리채 잡은 학원 강사 벌금형
2025-08-03 06:38
"바람 피웠지?"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 구속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