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로 건강식품 판매가 급증하는 반면 한우와 굴비 등은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난 10일간 판매한 설 선물세트를 분석한 결과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다양한 금액대의 상품이 가능한 건강세트가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이 9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인 탓에 한우와 굴비세트는 판매가 부진하고, 수산물 가운데는 비교적 저렴한 멸치와 황태 등의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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