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가 추진중인 특급호텔 건립 계획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광주 신세계가
광천동 버스터미널 일대에 추진하는
특급호텔 등 복합시설이 지난 2015년 당시
복합쇼핑몰 계획보다 규모는 40% 줄었지만,
골목상권에 대한 피해 우려는 여전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을지로위원회는 내일(14일) 국회에서 열리는
복합쇼핑몰 관련법 토론회 이후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반대입장을 공식 전달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3 15:31
함정서 음주·낚시...허위 진술 지시한 해경 간부 "정직 정당"
2025-08-03 10:46
'2살 아기는 사흘간 어떻게 버텼을까?' 폭염 속 쓰레기 집 방치
2025-08-03 06:42
성적 비속어 쓴 학생 머리채 잡은 학원 강사 벌금형
2025-08-03 06:38
"바람 피웠지?"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 구속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