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광주·전남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전년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영향으로 올해 1월 광주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 상승했고, 전남은 18.5% 올랐습니다.
광공업 생산액은 광주가 같은 기간 6.7% 상승한 반면 전남은 생산품목 가운데 기타 운송장비와 석유정제 등이 크게 줄어 6.1% 감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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