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 중 5천 원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발견된
위조 지폐 94장 가운데 5천 원권이 64장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만 원권 22장,
5만 원권 5장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5천 원권 위조지폐의 경우 동일한 위조범이
전국적으로 대량 유통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4 06:35
제주 하수처리장서 유해가스 사고…작업자 4명 병원 이송, 안전장비 미착용 확인
2025-08-04 06:20
광주·전남에 다시 극한호우…침수·사망사고 등 피해 속출
2025-08-04 00:18
'시간당 142.1㎜' 물폭탄 광주·전남 1명 숨지고 침수 속출
2025-08-03 22:10
폭우 내린 전남 무안서 빗물 휩쓸린 60대 심정지
2025-08-03 20:19
"바라는 게 많아서"..임신한 아내 폭행한 30대 '벌금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