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 정황이 드러난 순천 3모자
살해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40대 용의자
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이번 가스폭발로 숨진
41살 김모 여인과 내연관계로 추정되는
41살 설모씨가 갑자기 종적을 감춘 점을
주목해 설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숙박업소와 주요 도로에서
집중검문을 실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설씨가 숨진 김씨와
최근 금전적 갈등을 벌이다 김씨와
두 아들을 살해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가스를 폭발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5 11:12
완도 리조트서 숙박객 일산화탄소 중독..14명 병원 이송
2025-05-05 10:40
충주 여인숙서 불..80대 노모와 60대 아들 숨져
2025-05-05 08:38
게임에서 험담 들었다고 직장 쫓아가 흉기 협박한 30대
2025-05-05 08:32
공수훈련받고 전역 뒤 연골 파열 수술.."보훈보상 대상 아냐"
2025-05-05 07:37
정년 앞둔 백발 경찰관,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60대 살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