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개막을 앞둔 2012 프로야구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선동열 기아타이거즈 감독과 윤석민 투수는 올시즌 목표를 우승이라고 밝히고
프로야구 7백만 관중 흥행에 기아가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기아는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에서
SK와이번즈와 개막경기로 133경기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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