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상임
고문이 이번 대통령 선거는 현대판 김대중*박정희의 대결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생 현장 체험을 위해 1박2일 간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 정 고문은 상대당의 대선
후보는 박근혜 후보가 확실하다며,
승리를 위한 야권 후보는
김대중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세력으로부터 모두 지지를 받는
자신이 후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은 한 번도 곁눈질 하지 않은
뼛 속까지 민주당이라고 말하고,
대통령이 되면 개인 부채와 사교육 문제를 해결해 애 낳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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