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순심 의원, 부의장직 자진 사퇴하라"

작성 : 2012-07-05 00:00:00

광주 동구의회 일부 의원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직위상실형을 선고 받은 남순심
부의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안병강 의원과 무소속 김동헌 의원은 남순심 의원이 부의장직을 자진
사퇴할 것과 신임 의장단이 이번 사태에
대해 주민 앞에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동구의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받은 남순심 의원을
지난 2일에 부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