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차량을 후진하다가 2살 유아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린이집 차량을 후진하다가 2살 유아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운전자인 어린이집 대표 56살 송 모 씨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원장인 32살 강 모 씨와 인솔교사 22살 안 모 씨, 보육교사 23살 김 모 씨 등 3명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어린이집 대표 송 씨는 지난 10일 아침 9시 15분 여수시 미평동의 어린이집 앞에서 12인승 통학차량을 후진하다가 2살 박 모 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솔교사 등은 박 군을 어린이집 안까지 안전하게 인솔해야 하는 책임을 소홀히 한 혐의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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