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목포신항 이동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화물칸에 구멍을 뚫어 남아 있는 바닷물을 빼낼 계획이었지만
기름 성분이 발견됨에 따라 목포신항 접안 후 작업을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철제부두에 선체를 내려 놓는 데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탑이 문제가 됨에 따라
내일까지 제거 작업을 마치고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 선체를 고정하는
작업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준비 작업이 끝나면 이르면 모레쯤 출발해
105km 가량 떨어진 목포신항에 10시간 쯤 뒤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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